211일 전
세종호수공원에서 여름 수상 스포츠 패들 보트(SUP) 즐겨봐요(이송희 기자)
연일 35~36도를 오르내리는 요즘 날씨는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이런 날, 어디 기분 좋게 보낼 만한 곳 없을까요? 여름날을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수상스포츠 아카데미가 7월 25일(금)부터 9월 30일(화)까지 세종호수공원 물놀이섬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좀처럼 접해볼 기회가 없는 패들 보트 강습을 받고 세종호수공원 수면 위에서 시원한 보트 타기를 체험해 볼 기회가 우리 곁에 있습니다. 이번 수상스포츠 아카데미는 매주 금·토·일요일·공휴일에 열리는데요, 참가비는 1인 2만 원이랍니다.
강습은 09:00, 11:00, 14:00, 16:00, 1일 4차례 실시하며 1인 최대 3명까지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 방법, 강습 일정표, 패들 보트 안전 수칙 등은 위 그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호수공원의 여름 풍경이 참 아름답죠? 이렇게 아름다운 세종호수공원에서 패들 보트를 탄다고 생각해 보세요. 가슴이 설레지 않으시나요? 저 다리(세호교)를 건너 오른편에 있는 물놀이섬에서 수상스포츠 아카데미가 진행됩니다.
몰놀이섬 모래사장에는 패들 보트가 놓여 있는데요, 아마 처음 보시는 본들도 많으실 겁니다.
제일 먼저 강사가 참가자들에게 패들 보트의 구조, 사용법, 안전 수칙 등을 교육합니다.
이어 수상에서 패들 보트 조종에 관한 시범을 보여줍니다.
보트 직진하기, 회전하기 균형잡기 등 조종 요령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쉽게 탈 수 있어요.
수상에서 강사가 보여주는 시범을 참가자들은 육상에서 보고 있는데 표정들이 사뭇 진지합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패들 보트 타기가 처음이라 그런가 봐요.
드디어 강사의 교육과 시범이 끝나고 구명조끼를 착용한 다음 참가자들이 하나, 둘 안전 요원의 도움 아래 직접 보트를 타고 노를 저어 호수로 나아갑니다.
처음에는 다소 무서워하는 듯하던 참가자들이 잠시 시간이 지나자 자유롭게 호수 한가운데까지 노를 저어 갑니다.
앉아서 타기도 하고 서서 타기도 하고 무척 자유롭게 보트를 즐깁니다. 안전 요원이 가까이 있으니까 자신감이 생기나 봐요.
어느새 참가자들이 호수 한가운데서 패들 보트의 진수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세종호수공원의 상징인 수상무대섬을 배경으로 참가자들이 패들 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30분 교육에 60분 보트 타기, 총 90분의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립니다.
한창 패들 보트 타기가 물오를 때쯤이면 시간이 다 지나 아쉽지만 참가자들은 마무리하고 출발점으로 되돌아와야 합니다.
7월에는 패들 보트 과정만 진행했는데, 8월부터는 수상 요가도 시작한다고 하는군요.
세종호수공원 수상스포츠 아카데미가 열리고 있는 바로 옆에는 물놀이장이 있어서 아이들이랑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답니다. 물놀이를 하다 패들 보트를 타고, 다시 물놀이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물놀이장은 7월 25일(금)에 개장하여 8월 21일(목)까지 매일 10:00 시부터 17:00 시까지 운영하며 매 정시부터 45분 물놀이, 15분 휴식으로 진행합니다.
물놀이장에는 남녀 샤워실이 마련되어 있어서 이용하기에 편리합니다. 아직은 물놀이장에 이용객이 많지 않아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서 좋답니다.
세종호수공원 물놀이섬에서 패들 보트도 경험해 보고, 가족과 함께 물놀이도 즐기며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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