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엄중학교 서측 도시계획도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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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엄중학교 옆, 드디어 ‘안전한 길’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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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오랫동안 개설되지 않았던

신엄중학교 서측 도시계획도로를 새롭게 조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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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는 1981년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됐지만,

지금까지 개설되지 않아 학생들의 통학 불편과

주민들의 보행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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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통학로가 좁고 불편해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의 우려가 컸던 만큼,

이번 사업은 ‘사람 중심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변화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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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달라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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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신엄중학교 서측(소로2-12호선)

📏 총연장 446m / 폭 8m

💰 총사업비 19억 원 (보상비 6억 원, 공사비 13억 원)

🚸 보행로 신설로 학생·교통약자 보행 안전 확보

🗓️ 2025년 6월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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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노선은 지난해 수립된 신엄지구 주거환경개선 정비계획에 포함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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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되는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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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시계획도로 개설로

✅ 학생들의 통학길이 더 안전해지고,

✅ 지역 주민들의 보행 편의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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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주거환경 개선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제주시의 변화,

작지만 꼭 필요한 길에서부터 시작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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