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주년 소방의 날

365일, 우리를 지키기 위해

불길 속으로 향하는 사람들.

오늘은 그들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올해 1월, 북구 한 빌라의 화재 현장

굳게 잠긴 현관문 앞에서

광주 소방관은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강제로 문을 여느라 파손된 현관문

그리고 소방관들에게 청구된

수리비 800여만 원

광주는 결단했습니다.

“수리비, 행정이 책임지겠습니다.”

광주시는 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리 비용을 보상했습니다.

소방관 분들이 주저함 없이 전진할 수 있도록

우리가 그들의 뒤를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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