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I 너울수변공원과 통복천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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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단 6기 백보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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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복천을 따라 걷는 길은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어 보여 눈도 즐겁고 발길도 즐겁습니다.

통복시장에서 비전동 방향으로 걷다보니 '너울수변공원' 이 나왔습니다.

평택시 비전동 966-5에 있는 너울수변공원은 통복천을 따라 만들어진 수변공원이었습니다.

평택소사벌 푸르지오아파트를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겨울을 맞은 너울수변공원이 쓸쓸해 보일줄 알았는데 공원길을 따라 걷다보니 나름의 운치가 있었습니다.

나뭇잎은 다 떨어져 가지만 남은 나무도 색이 변한 나무도 상록수도 어우러져 너울수변공원의 12월 풍경을

멋지게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너울수변공원에도 맨발로 걷는길이 있었는데, 날이 추웠는데도 두꺼운 옷을 입고 맨발 걷기를 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가을과 달라진 것이 있다면 동파 방지를 위해 12월부터 3월 4일까지 세족장 이용을 금하는 안내가 있었으니 맨발걷기를 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가을에는 통복천을 따라 맨발걷기도 해보고 자주 산책을 나왔었는데 겨울이라 오랫만에 통복천을 걸었더니 풍경도 예쁘고 통복천을 따라 흐르는 물 소리도 들리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너울수변공원을 지나 통복천을 걷다보니 통복천 일대를 정비하는지 포크레인도 있었고 공사 장비도 놓여 있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통복천이 계속 발전해 나가길 기대해 보며, 너울수변공원과 통복천의 12월 풍경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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