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지난 2월 송아리 돌봄센터를 시작으로 7월부터는 장항 다함께 돌봄센터도 돌봄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합니다.

돌봄센터 아침·저녁!

방과후! 주말! 언제나 돌봐드립니다.

군은 올해부터 맞벌이 부부의 출퇴근 시간 부담을 덜기 위해 돌봄센터를 기존 운영시간에서 아침‧저녁 각 2시간씩을 연장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합니다.

아울러 농업에 종사하는 부모가 많은 마산면 다함께돌봄센터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11월 말까지 토․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돌봄을 지원합니다.

비인면 청년농촌보금자리내 주민공동이용시설에서 올해 연말까지 마을방과후 돌봄이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진행됩니다.

일하느라 아이키우느라 바쁜 맞벌이 가정을 위해

빈틈없는 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늘어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

황인신 인구정책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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