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일 전
여름 휴가철 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추진
- 오이도전통수산시장·삼미시장서 8월 초 개최, 최대 2만 원 환급 혜택 제공 -
시흥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통시장 내 소비 활성화와 물가 부담 경감을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오이도전통수산시장과 삼미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진합니다.
이번 환급 행사는 오이도전통수산시장에서 8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삼미시장에서는 8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각각 진행됩니다.
행사 기간 지정 품목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줍니다.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 내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환급 금액은 구매액에 따라 ▲3만 4천 원 이상 ~ 6만 7천 원 미만이면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은 2만 원이 지급됩니다. 환급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구매 영수증을 행사장 내 환급 부스에 제출하고 본인 확인을 거친 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으면 됩니다.
오이도전통수산시장에서는 국내산 수산물을 대상으로 하되,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도 포함됩니다. 단, 일반 음식점, 제로페이 수산대전 상품권으로 구매한 수산물, 정부 비축 품목, 수입산 수산물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삼미시장에서는 국산 신선 농축산물 구매 시 환급 혜택이 적용됩니다.
시흥시장은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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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소상공인과 전통시장팀
031)310-3833
제작 | 시흥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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