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가볼만한곳, 상주 물놀이 최고의 명소, 장각폭포 :: 월간 SNS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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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주시 SNS 서포터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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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상주 최고 물놀이 명소인 장각폭포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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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미원면에 있는 폭포로, 경상북도 지정 문화재 제17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장각폭포는 높이 25m, 폭 약 15m의 폭포로 속리산의 최고봉인 천황봉에서

시작한 개울물이 장각동 계곡을 굽이쳐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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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울창한 산림과 만물이 풍요로운 자연으로 둘러싸인 환경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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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학생수련원이 나오기 전 좌측으로 꺾으면 장각폭포로 올라가는 길이 나옵니다.

3~4분 정도 올라가다 보면 주차장 및 공중화장실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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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아래 폭포로 내려가면 됩니다.

이곳은 화북면 복지센터의 꾸준한 관리로 주차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 또한 음식물, 재활용 등 분리수거장도 잘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쾌적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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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길목에는 장각폭포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적혀 있고 금람정비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금란정은 “주위에 두 사람이 마음을 같이하면 그 이로움은

쇠붙이도 끊을 수 있고 마음을 같이한다”라는 말로 그 냄새가 난보다 향기롭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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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에서도 볼 수 있지만 역사 깊은 장소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무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등 유명한 작품들을 촬영한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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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 내려가면 속리산의 최고봉에서 시작한 시냇물이

장각동 계곡을 타고 흐르다가 6m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근사한 장각폭포를 마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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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온 다음날이라 물이 많이 있습니다. 바라보기만 해도 정말 시원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날은 태풍의 영향으로 물놀이는 금지되어 폭포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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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물놀이 명소를 찾아 기쁜 마음에 그다음 주 주말에 또 방문하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일찍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1주일 사이 물이 많이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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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은 오후 7시 이후에는 입수가 금지되어 있고 오전부터 저녁까지 안전지킴이분들이 항상 상주하고 있습니다.

폭포 가까이는 수심이 너무 깊어 물놀이 구역을 제한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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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선을 넘어가거나 위험한 상황이 생기면 지킴이 분들이 바로바로 대처해 주시고 계셨습니다.

또한 인명 구조 도구, 구명조끼 등이 충분히 준비되어 있어 충분히 안전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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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에서 뺄 수 없는 것은 맛있는 음식과 장비인데요,

폭포 앞쪽에 튜브 대여 및 간단한 음식을 판매하는 상점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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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튜브를 안 가져간 탓에 앞에 대여점에서 빌렸는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물놀이를 재미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평상을 대여해 주고 있어 가족 단위로 오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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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는 여유로운 산책로와 깊이 있고 맑은 계곡 덕분에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저 또한 쾌적한 공기, 깨끗하고 차가운 물, 편리한 시설 등으로 이번 여름에만 3번이나 방문했습니다.

매년 휴가는 앞으로도 여기서 보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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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물놀이를 즐기면서 여름철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장각폭포에 오셔서 여유로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SNS서포터즈 허도영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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