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사회적경제 한마당 ‘스며들다’ 후기! 공연과 홍보 및 체험 부스로 가득!

　사회적 경제는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사회공동체의 이익을 함께 추구한다는 의미인데요!

​

​

​

군산에도 사회적경제를 추구하는 기업이 여럿 있답니다.

이들은 1년에 한 번씩 군산시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열어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고 있는데요!

올해에는 군산시 사회적경제 한마당이

구시청 광장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제가 한걸음에 달려가 보았어요!

구시청광장 주차장까지 통제하고

부스로 가득 채워진 걸 보니 꽤 큰 행사인 것 같네요.

어떤 부스들이 있을지 너무 기대되는데요?

​

​

​

​

먼저, 운영본부에 가시면 팜플렛을 받을 수 있어요.

군산시 사회적경제 한마당 팜플렛을

자세히 읽어보니 밤 8시까지

축하마당과 어울림마당이 진행된다고 하네요~

​

​

​

군산시 사회적경제 한마당 부스는

사회적 기업,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공익도 함께 추구하는 기업들이 주로 참여했는데요!

​

식품류, 공예, 군산굿즈 등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었어요.

​

​

​

그동안 꽃이나 과일 모양의 수세미만 봐왔는데

여기서는 다양한 캐릭터를 형상화한

수세미를 볼 수 있었어요!

​

어떻게 수세미로 캐릭터를 표현해낼 수 있었을지

발상이 참신하기도 했지만,

키링으로 들고 다닐 만큼 작품성도 너무 좋더라고요!

​

​

​

그리고 군산의 풍경들을 담은 군산 굿즈들도

너무 다양하니 예뻤고, 휴대폰 사진을 자작나무에

새겨주는 작품도 멋지더라고요!

​

샘플을 보니 실물 사진을

그대로 인쇄한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정교하게 표현되어 있었는데요!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겠더라고요~

​

​

​

판매뿐만 아니라 꽃만들기 체험,

업사이클링 체험 등 시간대를 정해두고

체험 부스도 열리고 있더라고요~

4D체험으로 보여지는 기계도 있었는데요.

아이들이나 연인들이 놀기 딱 좋더라고요~

​

​

​

​

그리고 행사에 절대 빠질 수 없는

푸드트럭도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

야외 파라솔 아래에서 대형 분수를 바라보며

음식을 먹는 기분이 어떨까요?

저도 그 낭만을 느껴보고 싶었지만,

다음 일정이 있는 관계로 이용해보지는 못했네요.

​

​

​

​

이외에도 공연과 사회적경제를

빛낸 사람을 시상하는 시상식도 열렸는데요.

​

제가 다녀간 시간대와 엇갈려

무대를 보지는 못했지만

많은 사람의 환호 속에 진행되었다고 해요!

어린이 댄스팀, 호원대 실용음악학과 등

지역사회의 여러 예술인이 와서 무대를 빛내주었어요.

​

​

​

특히, 늦은 저녁 시간대에는

발 디딜 틈 없이 많은 인파로 가득 찼었다고 하는데요.

사회적 가치를 알린 것에서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상생까지 이뤄낸

의미 있는 행사였던 것 같네요!

​

​

​

​

혹시 올해 이 행사에 함께하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내년에는 이곳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도 알고!

놀 거리, 볼 거리 가득 즐기고 가시면 어떨까요?

​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상생을 유도할 수 있기를 바라며

군산시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많이 응원해주세요!

​

​

​

#사회적경제

#군산시사회적경제한마당

#군산스며들다

#군산축제 #군산행사

​

​

​

+ 추천 포스팅 +

'군산시 사회적경제 한마당'​ 글이 재미있으셨다면

군산시 다른 추천 포스팅들도 함께 읽어보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