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시간 전
우리나라의 전통이자 문화, 수제 막걸리 공방 체험
한은희 대표가 운영하는 '화술'은
수제 맥주나 수제 막걸리 빚는 법을 배우는 공방입니다.
몇 년 전에 이곳에 자리를 잡고 운영하고 있는데,
광주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 강의를 나갈 정도로
나름 알려진 곳이랍니다😊
이곳은 경기지역화폐가맹점으로
지역화폐로 수강료를 지불할 수 있는 곳인데요.
광주사랑카드로 인센티브도 받고
연말 소득공제 혜택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저는 이곳에서 수제 막걸리를 빚는
원데이클래스에 참여해 보았습니다🍻
먼저 막걸리에 대한 소개와
빚는 과정을 PPT로 설명을 들었는데요.
막걸리에 대한 역사와 다양한 막걸리 만드는 과정,
누룩의 종류, 쌀의 종류에 대한 내용 등
학교에서 듣는 것처럼 체계적이었습니다.
누룩도 개량 누룩을 쓰냐, 전통누룩을 쓰냐에 따라
막걸리의 맛이 다르고,
멥쌀을 쓰냐, 찹쌀을 쓰냐에 따라
맛이 다르다고 해요~😮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생활 막걸리 만들기"로
2시간 30분 과정이었습니다!
막걸리를 맛있게 빚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은
'찹쌀 고두밥 짓기'인데요.
물을 끓여놓고 그 위에 찜기를 올려
고두밥을 짓습니다.
한은희 대표가 쌀을 이미 불려 놓아서
그대로 찜기에 넣고 쪘어요~💨
밥이 쪄지는 시간 동안
막걸리 세 종류를 시음을 했습니다.
원데이클래스는 4명 정도가 구성되어야 하는데요!
원데이클래스 참가비에 재료비도 포함되어 있고,
게다가 이렇게 시음까지 할 수 있으니
가성비가 너무 좋은 듯해요~👍🏻
수제 막걸리는 시중에서 파는 막걸리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진하고 맛있었습니다😋
밥이 다 되면 식히는 동안
누룩과 물을 섞어 병에 넣었어요.
밥이 식으면 각자 덜어서 양푼에
누룩 섞은 물과 밥을 넣고 치댑니다.
많이 치댈수록 맛이 있다니 열심히 치댔어요~
손으로 한참을 치댄 후
살균한 병에 넣고 마개를 종이로 덮으면
완성입니다🌟
이제 이 막걸리를 집으로 가지고 가서
아침저녁으로 저어주고
마개의 종이를 갈아주는 작업이 남았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저어주다 보면 층이 생기고
며칠이 지나 층이 없어지면 조금 두었다가
깨끗한 보자기에 넣고 막걸리 원액을 짜주면 됩니다.
원액은 14도 정도의 알코올 도수가 나오기 때문에
1:1 비율로 정수한 물을 섞고
병에 담으면 막걸리 완성이에요~💝
원데이클래스를 하고 나니
막걸리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는데요!
'화술' 공방에서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을 찾아보니
5월에 수제 막걸리 정기강좌와
수제 맥주 정기강좌가 있다고 합니다.
시간이 되시면 한 번 참여해 보세요!
광주사랑카드와 함께라면
더욱 멋진 체험이 될 겁니다😁
▼ 화술 인스타그램 ▼
※본 게시글은 광주시청 최은희 SNS서포터즈님이 작성한 글로
광주시와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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