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여행 굿즈는 여행기념품샵 ‘예끼상회’

​

여러분!

여행지에서 꼭 챙기는 것이 있다면

바로 ‘기념품’이죠.

​

여행의 감동을 오래 간직하게 해주는

소중한 아이템입니다.

​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경북 안동시 관광거점 도시 사업의 일환인데요.

​

여름날은 옥빛 도포를 입은 선비처럼

멋스럽고 느긋함이 느껴지는 마을인 예끼마을 안에

새롭게 문을 연 안동시 여행 기념품 전문숍

‘예끼상회’입니다.

​

알록달록한 벽화가 이어지는 골목길,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달콤한 휴식을 선사하는 한옥 체험관까지!

​

안동에서는 역사와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즐거움을 만날 수 있습니다.

​

그 여운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일상 속에서 애국지사의 정신을 되새기게 해주는

의미 있는 여행 기념품도 함께 준비되어 있습니다.

​

예끼마을 내 선성현문화단지 입구,

멀리서부터 눈에 띄는 대형 꽃 포토존과 함께

아줌마 스타일 캐릭터가 반겨줍니다.

​

호미를 든 아줌마 캐릭터,

안동 소주 한잔하는 분위기 아줌마,

캐리어를 든 아줌마 캐릭터는

친근하고 유쾌한 느낌으로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매력 포인트입니다.

​

대형 플라워와 함께 예끼상회를 배경으로

인증샷 남기기 딱 좋습니다.

​

SNS 감성 사진 한 장 남겨두고

기념품 쇼핑을 시작해 보세요!

​

예끼상회 내부에는 안동의 전통과 현대 감각이

어우러진 다양한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

하회마을, 월영교, 선성현문화단지 등

안동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디자인된

마그넷, 엽서, 파우치, 키링 등

다양한 소품들이 많았습니다.

​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건 전통문화를

지금 세대의 젊은이들 감성까지 담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감각적인 아이디어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

또 하나 눈에 띄었던 건 바로 ‘안동화투’!

​

하회탈을 모티프로 한 귀여운 디자인의 화투는,

정말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았습니다.

​

초랭이탈, 부네탈, 이매탈, 백정탈 등

다양한 하회탈 캐릭터가 감각적으로

재탄생한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선보인

‘호국보훈 굿즈’도 눈여겨볼 만했습니다.

​

이육사문학관과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의

굿즈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었고,

​

특히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감성 문구류가 인상적이었어요.

​

역사 명언 캔들, 애국 노트, 스티커, 연필 세트 등은 단순히 예쁜 소품을 넘어서

역사 교육적 의미와 디자인적 가치를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

그래서 선물용으로도,

개인 소장용으로도 참 좋은 아이템이었습니다.

​

이러한 굿즈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안동의 역사 이야기를 나누거나,

일상에서 애국지사의 정신을 되새기기에도

좋을 것 같다 는 생각이 들었어요.

​

예끼상회는 기념품만 파는 곳이 아닙니다.

​

안동의 전통 가양주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었어요.

​

안동 소주는 물론, 태사주, 숙영주, 노송주까지

판매되고 있습니다.

​

감각적인 디자인의 소주잔도 함께

구성돼 있어 선물로도 인기 만점입니다.

​

또 안동 특산물인 생강을 활용한

레몬 생강청, 안동 생강 발효차, 참기름도

인기 품목 중 하나였는데요.

​

시음까지 가능해서 구매 전

맛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요즘처럼 면역이 중요한 시기에

선물로도 아주 제격인 아이템이죠.

​

예끼상회에서는 패션 소품도 눈에 띄었어요.

​

한복과 잘 어울리는 탈 노리개 키링,

가볍고 고급스러운 스카프 등

'기념품 = 장식용’이라는 고정관념을 깬

실용적인 아이템들이 많았습니다.

​

이 밖에도 안동의 겨울을 소개하는

‘내겐 너무 멋진 안동의 겨울’, ‘안동눈빛축제’,

‘암산얼음축제’ 등 계절별 테마를 담은

굿즈도 마련되어 있어, 안동을 자주 찾는 분들에게는

컬렉션처럼 모으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

예끼상회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기획전과

상품 입점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

매달 인기 기념품을 지정해 홍보하고

기획 꾸러미 상품개발, 한정판 굿즈 출시 등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

단순히 관광상품 판매점이 아니라,

안동 여행의 기억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공간,

나아가 지역 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

저도 여행 기념품으로 안동화투 하나 챙겼습니다.

​

안동 선성현문화단지 또는

예끼마을, 선상수상길 등을 여행하시게 된다면

‘예끼상회’에 꼭 들러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

감각적이고 예쁘고 실용적인 상품들이 정말 많고,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념품까지 갖췄습니다.

​

이곳은 여행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마무리 코스로 안동 여행의 추억을 위한 소중한

한 조각, 예끼상회에서 꼭 하나 챙겨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