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일 전
광양 봉강당저마을, 벽화로 피어난 따뜻한 이야기
아름다운 백운호수 당저마을
전라남도 광양시 봉강면 봉당리에 자리한
당저마을은 조용한 농촌 마을이지만,
주민들의 정성과 손길로
더욱 아름답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백운제 옛 오솔길 정비,
CCTV 설치 등
다양한 지역 활성화 사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마을 곳곳에 새로운 활기가 느껴지고 있답니다.
당저마을의 매력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정겨운 농촌 풍경과 함께
마을회관이 눈에 띕니다.
마을회관은 전통 기와지붕 구조로 지어져
주민들이 함께 모여
담소를 나누는 공간이 되고,
경로당으로 활용되어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마을벽화는 이곳부터 시작을 합니다.
또한 마을 앞에는
오토캠핑장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여행객들에게는
자연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합니다.
캠핑객이 많지 않아
오히려 조용히 머무르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벽화로 피어난 마을
무엇보다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담장 벽화입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낡은 담장을 새롭게 단장했는데요,
당저마을은 당저교를 지나 마을로 들어서는
길목의 세 담장에 백운호수의 풍경을 담은
벽화를 그려 넣었습니다.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펼쳐지는 벽화는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마을의 새로운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웃한 상봉마을 역시
어린 시절의 추억을 담은 벽화를 완성해,
마을 전체가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담장에 적힌 따뜻한 글귀
벽화뿐만 아니라 담장에는
마음을 울리는 글귀도 새겨져 있습니다.
“우리가 수직의 세상에서
더불어 함께 하는 수평의 세상을 만들어가요.”
“너무 애쓰지 말아요.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당신이니까요.”
짧지만 큰 울림을 주는 이 글귀들은,
당저마을이 단순한 농촌이 아니라
따뜻한 공동체와 위로의 공간임을 보여줍니다.
당저마을 주민들의 다짐
주민들은 벽화 사업에 참여하며
“내 손으로 내 마을을 가꾸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모두가 힘을 합쳐 살고 싶은 마을,
다시 찾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돌담도 아름다운 당저마을
돌과 흙 토담이 정겹습니다.
옛날 고향집이 생각나는
당저마을의 추억입니다.
누렇게 익어가는 들판의 풍경
덩저마을앞 들판의 벼가 누렇
익어가고 있습니다.
추석지절을 맞아서 들판도 풍요롭습니다.
마음도 한가위만 같습니다.
당저마을 벽화를 돌아보고난후
당저마을은 화려하지 않지만,
주민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공간입니다.
벽화와 담장 글귀를 따라 걸으면
어느새 마음도 따뜻해지고,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광양을 찾는다면 꼭 한 번 들러보고 싶은
마을 속 작은 갤러리,
바로 봉강 당저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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