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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 전

제3회 관악대축제, 여름밤의 바람을 타고 울려퍼지는 관악의 향연!

안녕하세요 SNS기자단 정수연입니다^0^

이제 정말, 태백을 와야 하는 이유가 가득하다구요!

2025년 8월, 고원도시 태백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여름 축제가 찾아옵니다.

바로 제3회 태백 관악대축제 !

태백의 밤하늘을 수놓는 관악의 선율은

단순한 음악을 넘어

우리 도시의 품격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문화입니다.

🎷 시원한 여름, 태백에서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페스타

한낮에도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해발 900m의 태백.

낮보다 밤이 더 매력적인 이 도시에서,

클래식과 브라스의 선율이 어우러진

관악 대축제는 여름이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지친 마음, 복잡한 도시를 떠나

태백의 밤하늘 아래 펼쳐지는

관악 연주에 귀 기울여 보세요.

바람이 불어주는 선율, 그 자체가 힐링입니다.

🎼 3일간 펼쳐지는 감동의 무대!

“시민과 함께, 여행자도 함께 즐기는 축제”

관악대축제는 단지 음악만을 위한 자리가 아닙니다.

태백시민들이 함께 준비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동체의 문화축제입니다.

올해는 특히 전국에서 활약 중인

다양한 관악 연주단체들이

태백으로 모입니다.

서울, 대구, 충남,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오케스트라와 퀸텟 팀들은

태백의 여름밤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입니다.

🎉 하이라이트 미리보기

🗓 1일차 (8. 8. 금)

📍 오프닝을 장식할 태백윈드오케스트라와 성악 공연

📍 바로크오케스트라, 브라스 퀸텟 'InUs'

📍 서울시민윈드콰이어 등, 품격 있는 음악의 밤

🗓 2일차 (8. 9. 토)

📍 태백역에서 문화광장까지 이어지는 퍼레이드

📍 국방부 군악대 OB 대취타 행진

📍 대구 베누스토 오케스트라, 충남청년관악단 무대까지!

📍 태백 시민들과 함께하는 개막식으로 축제 분위기 최고조!

🗓 3일차 (8. 10. 일)

📍 Mr. 브라스의 흥겨운 퍼포먼스

📍 강원·태백 오케스트라의 합동 피날레 무대

👏 시민의 손으로, 음악으로 태백의 품격을 올리다

이 축제는 단지 외부 예술단체들이 와서

공연하는 행사가 아닙니다.

태백윈드오케스트라가 중심이 되어,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우리의 축제’입니다.

태백이 지닌 자연, 사람, 문화가 음악과 만나

도시의 매력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외지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은

"태백의 여름이 이렇게 시원할 줄 몰랐다"

"이런 수준 높은 공연이 무료라니, 감동"

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태백의 또 다른 여름 관광 포인트로

각인되고 있습니다.

🧡 모두의 여름을 울리는 선물, 태백 관악대축제

관악대축제는

우리 태백시민에겐 자부심이고,

여행객에겐 감동이며,

도시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문화바람입니다.

“올여름, 무언가 특별한 순간을 경험하고 싶다면?”

정답은 태백입니다!!

🎵 제3회 태백 관악대축제

🗓 2025년 8월 8일(금) ~ 10일(일)

📍 태백문화광장 및 태백시 일원

🎫 전 공연 무료

🚩 퍼레이드 / 금관악기 무대 / 합동 공연 / 시민 참여 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

🎺 주최·주관: 한국관악협회(KBA) 태백지부

🙌 후원: 태백시, 태백시의회, 강원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