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아라온 한마음 걷기대회, 1301명의 구민들과 함께한 걷기 행사

안녕하세요? 계양구민 여러분.

지난 6월 5일 계양구에서는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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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계양아라온 한마음 걷기'🚶‍♀️행사가

5시 30분부터 9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성황리에 행사를 치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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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아라온 한마음 걷기 대회에는 1301명이

지난 5월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해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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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색을 입은 1,301명의 참가자들이

일몰이 그려지는 총 5km의 구간을

아라뱃길의 일몰과🌇

계양아라온 아름다운 야경을 마주하며🌆

화합의 잔치로 시작된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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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계양구청 30주년을🎉

기념해서 열린 행사입니다.

참가자 1,301명의 숫자가 상징적인 의미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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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 사람) + 1(또 다른 한 사람)이

함께 모여 만든 30주년’이라는 상징성을 담아내어

1,301명을 모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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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시작하기 전 수많은 참가자들과

관련자들이 황어상 주변에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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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마다 다양한 체험 부스 등이 있어🎈

더욱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길게 줄을 선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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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아라온 한마음 걷기대회가 열리기 앞서

식전 공연도 빼놓을 수 없는 무대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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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롭고 산뜻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준

싱어송라이터 김묘진과

멋지고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준

대학생연합 치어리더팀인 레브의 공연은

수많은 환호성과 박수가

계양아라온의 하늘에 울려 퍼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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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행사 및 개회사에 이어

본격적인 걷기대회가 시작되었는데요.

경인아라뱃길의 아라폭포 부근의 반환점을 걸어

수향원으로 오는 총 5km의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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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빠르게 걷는지 시합을 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즐겁게 서로 격려하면서

1301명의 참가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걷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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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향원에 이르면

완주한 분들은 메달을 받아🏅

더욱 행복한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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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다시금 신나는 공연이 이어지면서

행사는 더욱 열기를 뿜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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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지친 하루를

이렇게 구민들과 함께 걸으며

축제 분위기로 만날 수 있어 더욱 즐거웠는데요.

앞으로도 보다 나은 계양의 발전을 향해

구민 여러분이 함께하는 행사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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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1기

한재희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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