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블루로드 방문 시 필수 코스! 영덕 축산항 죽도산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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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산은

영덕군의 대표적 항구인

축산항 바로 뒤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약 87m이고,

산에 대나무가 많아 죽도산이라 불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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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산 둘레길은 동해안 바다를 끼고,

해안 둘레길을 걸을 수가 있는데,

오션뷰가 너무 아름다운 둘레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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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로드 다리 앞 주차장에 주차 후

죽도산 해안 둘레길 산책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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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축산항을 더 유명하게 해 준

현수교 출렁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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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에서 블루로드를 방문하셨다면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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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소리와 함께 갈매기 울음소리 등

자연의 소리와 간간이 들려오는

해녀들의 고된 숨비소리를

선율로 다듬어 형상화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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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산으로 올라가면서

뒤돌아 본 풍경은

바닷가에 영덕 해맞이공원과

축산항으로 오는 블루로드 B코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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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동해안 길을 따라 걷는

해파랑 길이기이기도 한데

해파랑길 21코스

푸른 대게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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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초록의 대나무 숲 사이로

동해 푸른 바다 뷰를 만끽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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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산 둘레길은

해안 산책로를 따라서 걷는 길이라서

파도 소리가 아름다운 음악처럼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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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에 해안가 쪽은 테크 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데이트 코스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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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 바위들이 풍화작용으로 인해

타포니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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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포니는

바닷가에 있는 바위들이 풍화로 인해

암석 표면에

스펀지나 벌집 형태로 생겨난 구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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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 서면

영덕에서 추억 한 컷을 남길 수가 있고,

동해 푸른 바다는

한 폭의 그림같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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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산이라는 이름은

소죽이라고 불리는 작은 대나무가

무성한 섬이라서

죽도산이라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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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산 정상부의 등대와 전망대인데,

지금은 전망대 공사 중이라서

올라가지는 못하고 공사가 끝나면

저 전망대에서 멋진 바다 뷰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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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신호등

축산항 등대가 눈에 들어오고

시원한 동해 바닷바람 맞으며

걷는 기분이 상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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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항 활어타운 앞 정자에서,

바닷가 해안 테크길 따라서

블루로드 현수교까지

산책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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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산 둘레길 인근에는

대게 활어타운과

축산항에는 맛집이 있어서

영덕의 싱싱한 해산물을

즐길 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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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산은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며,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로

선정되었던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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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축산항 죽도산 해안 둘레길

파란 바닷길을 걸으면서

영덕에서 한 편의 추억을 만들어 보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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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권수중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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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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