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6월 5일 개최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환경보전 실천을 함께 다짐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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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로, 매년 6월 5일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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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우리 모두를 위해 한 번 더, 맑고 깨끗하게 다시 자연으로'라는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환경단체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시상식·기념사·기념 공연·환경영상 상영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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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제26회 부산녹색환경상,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환경보전분야 구·군 평가 우수기관에 대한 시장 상장 수여>가 이루어집니다.

또한, 일상에서 버려진 재활용품으로 만든 타악 공연으로 환경보전의 새로운 가치와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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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상영되는 환경영상은 ‘제3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특별상 수상작인 율리아 투디슈코(Júlia Tudisco) 감독의 ‘새의 아이들(Children of the Bird)’이며, 지구의 탄생과 죽음을 신화적으로 그린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과 진정한 자유, 정체성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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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오후 3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열린시민 환경아카데미’에서는 ‘경제와 기후변화’를 주제로 하는 명사 초청강연(곽재식 숭실대 교수, 방송인)과 환경영상 상영, 환경포스터 전시, 환경이벤트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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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6월 2일부터 8일까지를 '제4회 부산 환경교육주간'으로 지정했는데요.

이 기간에는 시민들이 환경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시 전역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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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날 주제

우리 모두를 위해 한 번 더,

맑고 깨끗하게 다시 자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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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2025. 6. 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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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부산광역시청(국제회의장, 1층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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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주관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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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5.6.5.(목) 15: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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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국제회의장 1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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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경제와 기후변화

※ 제4회 환경교육주간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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