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 바다 앞에서 진행하는 11월 국화축제

가을을 맞아 강원도 삼척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꽃과 바다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제8회 삼척 사랑 국화 전시회”를 소개합니다.

작년에는 삼척 죽서루에서 진행하던 국화 전시회가

2023년에는 ‘삼척 해수욕장’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10월 27일(금)부터 11월 5일(일)까지 열린다고 해요

​

삼척 국화 전시회에서 피어있는 국화는 이번에 삼척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재배를 하고 조형물들과 작품들을 테마별로 나누었으며 손수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

삼척 해수욕장 입구 일대에서 국화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해수욕장 인근에만 가도 은은한 국화꽃 냄새가 물씬 풍긴답니다.

​

또한 국화꽃이 가득한 곳곳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국화꽃 혹은 바다 배경을 보면서 편히 쉬시거나 예쁜 사진을 남기셔도 좋을 듯하답니다.

​

포토존은 꽤 많은 편인데요.

귀엽게 청혼하는 포즈가 있는 모형, 한복 모양의 포토존, 말 뒤에 붙어 있는 마차 모형 등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삼척 지역을 주제로 포토존도 준비되어 있어요.

삼척시를 대표하는 캐릭터 ‘삼척동자’ 혹은 ‘이사부 장군’, ‘수로부인’, 삼척 지역 보물인 ‘죽서루’ 등도 보실 수 있어요.

​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아기 상어부터 겨울 왕국의 올라프, 추억의 로봇 태권 V 등도 준비되어 있어서 즐겁게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

캐릭터 존 옆으로 보시면 귀여운 곰, 강아지, 토끼, 공작 등의 동물 조형물도 구경하실 수 있는데요.

모양을 유추하는 재미도 있답니다.

국화 전시회는 낮에도 구경하실 수 있지만,

나무 길에 경관 조명을 비추어서 야간에도 관람하실 수 있답니다.

11월 5일까지 진행되는 삼척 국화 전시회,

강원도 삼척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은 꼭 즐겨보시길 바라요!

※ 본 게시글은 소셜 크리에이터

김현주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