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년과 상인의 상생: 고창 금토끼 야시장

지역 청년과 상인의 상생

고창 금토끼 야시장

2024년 3월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토요일

고창의 주말 밤을 책임져줄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고창 금토끼 야시장이

개장되었습니다.

고창 금토끼 야시장은 앞으로

매주 금요일, 토요일 저녁 5시부터

고창 전통시장과 고창읍성을 잇는

구사거리에서 진행됩니다.

그럼 그 뜨거웠던 첫날의 열기를

사진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오픈 시간이 오후 5시

아직 하늘에는 해가 떠있지만

금토끼 야시장 준비로 하늘에는

수 백 개의 전구들이 반짝이고 있습니다.

​

고창 금토끼 야시장은 모양성제 때

인기를 끌었던 푸드 트레일러와

지역 청년들의 먹거리 창업부스

운영으로 다양한 음식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

​

개최 첫날 우천으로 인해 야시장 규모가

다소 축소되었지만 많은 주민들이

야시장을 찾았습니다.

분식, 피자, 수제버거 등

배 속도 든든히 채우고

산책 거닐면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준비되었습니다.​

​

​

앉아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도 비치되어 있어서

가족 오신 분들도 많고

직장 끝나고 삼삼오오 모여

회식하는 직장인분들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

시장에서 원래 음식점을 운영하던 상인들도

야시장 야외 테이블에서 손님을 맞이하며

지역 상인들도 더불어 상생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청년과 지역 상인, 주민들이 모두

화합되는 상생의 장이 마련된 것입니다.

고창 금토끼 야시장 덕분에 조용했던

저녁 시간의 고창 시장도

활기차고 시끌벅적한 시장으로

변화하게 된 것입니다.

야시장이 개장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되고

주민들도 화합하며 생동감과

활력이 넘쳤습니다.

​

부모님의 손을 마주 잡고

온 작은 꼬마 손님들도

평소 좋아하는 메뉴로

저녁밥을 대신하며 금토끼 야시장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

개장 첫날 우천으로 인해 모든 부스들이

다 열지 않았지만 이번 주는

모든 부스들이 활짝 열고

많은 관광객들을 기다릴 것입니다.​

​

​

야시장 주변에 고창읍성과

천변 산책로가 있어서 따뜻한 봄날

야시장에서 맛있는 음식 먹고

밤 산책 즐기기도 좋습니다.

​

29일 금토끼 야시장에서는

가수 춘자의 공연이 준비되어있다 합니다

​

특히 이번 주는 벚꽃 축제가 있어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야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말, 어디를 갈까 고민된다면

고창에서 벚꽃축제와 함께

고창 금토끼 야시장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고창금토끼야시장 #고창축제 #고창야시장

#고창벚꽃축제 #고창행사 #고창시장 #고창산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