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씨앤씨 커피

익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익산 국가 식품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입니다.

232만㎥(약 70만 평) 부지에

총 사업비 5,535억 원이 투입된

산업단지로 2017년 준공했습니다.

국가 식품클러스터는

국내 최초 식품산업 전문 국가산업단지인데요.

건강기능식품, 육가공, 소스, HMR 등

다양한 분야의 식품기업들이 입주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익산 씨앤씨 커피

(대표 안진영 입주기업협의회 회장) 등

약 126개사가 분양을 받았고

그중 68개 업체가 공장을 준공해

가동하고 있는데요.

나머지 업체는 공사 중이거나 착공 전입니다.

오늘은 익산 국가 식품클러스터

제1호 입주기업 익산 씨앤씨 커피

(대표 안진영)를 찾았습니다.

씨엔씨 커피는 익산 국가 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협의회장사에

익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인

씨엔씨 커피 브랜드 King's Tear(왕의 눈물)

공급업체인데요.

상호 CNC는

Coffee cherry, Green bean, Coffee bean의

약자로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본사 앞마당은 주차장 반 야외 테라스 반인데요.

야외 테라스는 자연을 느끼며

커피문화를 탐색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본사 1층에는 CNC 갤러리도 있는데요.

씨엔씨 커피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문화공간이기도 합니다.

커피 창업을 하려는 분들 또는

커피 마니아들의 방문이 잦아

갤러리 절반은 커피 강의실이고

절반은 익산 씨앤씨 커피 대표가 수년간

세계 커피 생산국과 소비국을 찾아다니면서

구입한 커피 관련 용품으로 가득합니다.

에스프레소, 에이드, 프라푸치노, 콜드브루,

커피, 논커피, 핸드드립 등 바리스타가

만들어주는 카페도 있습니다.

특히 핸드드립 커피는 시즌 할인 이벤트도 있는데요,

평상시 가격보다 1천 원 정도

저렴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씨엔씨 커피 체험 프로그램도 있는데요,

국가 식품 클래스와 회사 소개,

원산지 별 커피 문화 및 커피 정보, 핸드드립,

드립 백 추출 기구의 올바른 추출 법,

스페셜 티 시음 체험, 커피 갤러리 관람 순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문의는 1522-0946

씨엔씨 커피 안진영 대표는

씨엔씨 커피를 창업하기 전까지는

커피는 잘 마시지 않았다고 합니다.

친한 친구의 병사로 힘들었던 시기

커피가 위로가 되었다고 합니다.

케냐에서 근무했던 선배로부터

우연히 커피문화를 알게 되었고

커피가 음료 이전에 하나의 문화라는 것을

체험하면서 2017년 회사를 설립해

현재는 수입, 제조, 가공, 자사 브랜드로

유통판매까지 자사 쇼핑몰에서

이뤄지는 기업으로 성장했는데요.

커피를 통해 문화와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전 세계 커피 생산국은 약 70개국으로

그중 주요 생산국은 15개국이라는데요.

대표적인 커피 생산국은 브라질, 베트남,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등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질 좋은 원두를 수입하기 위해

직접 주요 커피 생산국의 커피 농장을 찾아다니며

품질을 확인하고 또 커피가 어떻게 제조·가공되고

유통과 판매, 소비로 이어지는지 커피 소비국을

찾아 커피 소비자들의 성향도 조사했다고 합니다.​

커피 수입은 꽤 까다롭고 비용도 많이 들어가기에

국내 수입사는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보통 구매를 위해 원산지를 가면

네 달씩 머물러야 해 경비도 많이 들고

컨테이너로 수입해 산소와 온도, 습도조절 시설이

있는 창고에 보관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씨엔씨 커피는 그 모든 게 가능한

커피 전문 수입사입니다.

씨앤씨 커피에서 만드는 커피 진열대입니다.

원두커피부터 드립 백 커피,

캡슐커피 등 다양한데요.

익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됩니다.

블렌딩_블루문(Bluemoon)

과테말라+콜롬비아+브라질 그리고

블렌딩_모닝듀(Morningdew)

에티오피아+콜롬비아+브라질,

블렌딩_레인보(Rainbow) 케냐인데요,

씨엔씨 커피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드립 백 커피의 브랜드 가배와의 담소,

가배의 소망, 봄바람 마주한 산책, 오얏꽃 필 무렵,

고즈넉한 경복궁의 아침, SINCE 1896 등에서도

커피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데요,

익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바로 씨엔씨 커피의 드립 백 커피입니다.

킹스티어 드립 백 5개입×4팩으로 고종 A형인데요,

하루 한 잔을 마셔도 맛있고 제대로 된 커피를

만들기 위한 씨엔씨 커피의 철학이 담긴 제품입니다.

원산지에서 수확한지

1년 미만의 생두(NEW CROP)로 만든

고품질 드립 백 커피로 케냐, 콜롬비아,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브라질, 코스타리카의

100% 원두로 풍미와 산미가 가득합니다.

씨엔씨 커피 안진영 대표입니다.

신선하고 품질 좋은 커피 생두를 찾아 중남미와

아프리카 고산지대를 수도 없이 돌아다녔는데요.

로스팅 한 제품의 이름을 짓기 위해

밤을 새우는 커피 사랑 전도사입니다.​

씨엔씨 커피 대표 브랜드인

King's Tear(왕의 눈물) 오얏꽃 필 무렵은

케냐, 가배의 소망은 과테말라,

가배와의 담소는 콜롬비아,

고즈넉한 경복궁의 아침은 에티오피아가 산지인데요,

오얏꽃은 대한제국을 상징하는 꽃이고

가배는 커피의 대한제국시기 우리말 발음이며,

고즈넉한 경복궁의 아침은 커피를 즐겨 마신

고종의 대한제국 독립 소망을 담은

이름들이어서 작명에도 고민한 흔적이 엿보입니다.

커피는 수천 년 동안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았으며

꽃말도 '너의 아픔까지 사랑해'입니다.

커피는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문화와 사랑을 담고 있는 커뮤니티이고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며 세상을 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는데요,

씨엔씨 커피는 당해 생산, 산지 방문 후 직수입,

항온 항습 저장창고 등 품질 좋은 커피를 만들고

커피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라는 것을

방문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익산시 고향사랑기부제에 기부한 뒤

수많은 답례품 중 씨엔씨 커피의

드립 백 커피를 선택하면 되는데요.

기부도 하고 익산을 대표하는 커피도

맛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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