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 카페거리 감성 가득 보카 커피페스타 후기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기자 강미나입니다. 🤗

​

지난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용인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열린

제1회 보카 커피 페스타에 다녀왔어요! ✌️

커피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눈이 반짝였을 만한 행사였답니다.​🤩

​

이틀 동안 펼쳐진 축제의 매력,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

​

올해 처음 열린 보카 커피 페스타는

카페거리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축제장처럼 꾸며졌어요. 😄

​

​

커피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거리 위로,

이국적인 분위기까지 더해져

마치 유럽 골목을 걷는 기분이었답니다.🥰

​

​

도로는 차량 통제되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었고요.

​

가족 단위, 연인, 친구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해서

정말 북적였어요. 🤗

​

​

외국인 유학생 부스도 있어

글로벌한 느낌도 가득! 😃

​

​

​

​

축제는 정오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됐는데요,

세계 커피 존, 플리마켓,

다양한 체험존, 거리 공연까지!

정말 눈과 귀가 모두 즐거웠어요.

😘

​

​

버스킹 무대에선 라이브 음악이 흘러나오고,

감성 캐리커처, 포토존, 코스프레 이벤트까지

더해져 마치 하나의 테마파크에 온 것 같았답니다.👍

​

​

​

​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정말 놓칠 수 없는 축제였어요!

​

에티오피아, 과테말라,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나라의 원두로 만든

커피 시음 행사도 풍성했고요.😉

​

​

특히 인도네시아 원두 '플로레스 커피'는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

직접 내려주는 아메리카노,

카페모카, 연유 커피까지!

​

과자와 함께 나오는 구성도

센스 있었답니다.😃

​

​

또한 공정무역 부스에선

시음뿐 아니라 의미 있는

소비도 할 수 있었어요. ✌️

​

코스타리카 원두 시음도 해보고,

공정무역 티백도 챙겼답니다.

​

​

​

체험 부스도 정말 많았어요!

​

커피박 그림 그리기, 키링 만들기,

달고나 체험까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

​

먹거리 부스는 진짜 천국이었어요. 😄

​

​

터키 아이스크림,

유기농 마시멜로, 단호박 식혜까지!

​

식혜는 단호박의 진한 맛이 입안에서

고급 진 맛이 느껴졌어요.🤗

​

​

빵, 디저트, 떡, 화과자,

크림치즈까지 없는 게 없더라고요.😚

​

​

제가 생각한 가장 하이라이트는

아이들이 모여 거리 바닥에

그림을 그렸는데요!

​

​

다양한 캐릭터와 문구로

카페거리의 분위기가 한껏

축제 분위기가 되었고

아이들의 수준급 그림들 중

조아용도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

​

​

​

​

​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바로 '램플댄스'와

해금 연주였어요! 🎶

​

​

무대 앞에서는 아이들이

음악에 맞춰 즐겁게 춤을 추는

램플댄스가 펼쳐졌는데요,

그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웠답니다. 😍

​

​

아이들뿐 아니라 부모님도 함께 웃고

즐기면서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주었어요. ☺️

​

그리고 특별한 순간!

해금 연주자 '은한'님의 무대가 이어졌어요.

​

​

전통 악기인 해금으로

SG워너비의 '라라라'를 연주하셨는데요,

정말 감동이었어요. 😍

​

해금의 맑고 깊은 소리로 듣는

익숙한 멜로디는

전혀 다른 감성으로 다가왔답니다. 👍

​

중간에는 은한님께서

직접 춤을 추시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기도 했어요!

​

​

전통과 현대,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정말 축제다운 무대였답니다. 😍

​

보카(보정동카페거리) 커피페스타는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앞으로의 보정동 카페거리의

다양한 모습들을 기대해 주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