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일 전
“제주 농업의 새 힘, 고온성 미생물 (GCM) 지원 대폭 강화”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친환경 농업 확산과 토양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도 고온성 미생물(GCM) 농자재 지원사업을 쭉 이어갑니다.
👉 화학비료는 줄이고 🌱 토양은 살리고 💰 농가 부담은 덜고
친환경 농업, 제주가 앞장섭니다! ✨
🔎 고온성 미생물(GCM) 농법이란
젤라틴·키틴을 분해하는 유익한 미생물을 대량 배양해
토양에 뿌리는 친환경 농법이에요 🌱
✨ 고온성 미생물(GCM) 농법 효과
✔ 약 50℃의 고온에서도 생존·증식
✔ 토양 속 유기물 분해 촉진 → 비옥한 토양 형성
✔ 선충 및 병원균 예방 → 작물 생장 촉진
✔ 화학비료·농약 사용량 절감(최대 50%↓)
✔ 농업 경영비 절감 및 농산물 품질 향상
실제 농가에서는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이면서 작물 생육이 개선됐다”는 효과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 2025년 GCM 지원사업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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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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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기간 |
2025년 1월 ~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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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량 |
35,290세트 (1kg/세트: 미생물제 500g + 미생물배지 50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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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 |
최근 3년간 ‘화학비료·농약 저감교육’을 이수한 제주 농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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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내용 |
경작면적 1,650㎡당 20세트 지원(세트당 42,500원 중 50%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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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방법 |
1세트를 물 500L와 혼합 → 1,650㎡ 면적에 살포 |
📊 2025년 추진 현황 (6월 기준)
신청 접수 : 2025. 1.2~ 2.7
* 대상자 선정 : 2025. 3월 (총 928농가)
보급 물량 : 35,221세트 / 748,446천 원
사업 기간 : 2025. 3월 ~ 11월 추진 중
📈 최근 3개년 지원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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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지원 농가 수 |
보급 세트 수 |
지원사업비(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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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1,320농가 |
24,025세트 |
961,000 (보조금 480,500 + 농가 48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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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918농가 |
20,000세트 |
800,000 (보조금 400,000 + 농가 4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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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712농가 |
15,000세트 |
600,000 (보조금 300,000 + 농가 3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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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
2,950농가 |
59,025세트 |
2,361,000 (보조금 1,180,500 + 농가 1,180,500) |
제주도는 2022~2024년 동안 11억8천만 원을 투입해, 2,950농가에 5만9,025세트를 지원했습니다.
🌍 기대 효과
토양환경 개선 : 유기물 분해로 비옥한 토양 조성
작물 생육 촉진 : 건강하고 품질 높은 농산물 생산
비료·농약 사용 저감 : 최대 50% 절감 효과 기대
지하수 오염 방지 : 환경친화적 농업 실천
농가 경영비 절감 : 경제성과 환경성을 동시에 확보
제주도는 앞으로도
친환경 농업 실현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농업인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지속가능한 제주 농업을 위한 도전, 함께 응원해주세요! 🌱💚
“고온성 미생물 지원사업은 화학비료 저감과 친환경 농업 확산을 위한 핵심 정책입니다.
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친환경농업정책과
064-710-3161
사업에 대한 기타 세부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주세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 도정소식 > 입법·고시·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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