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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블로그 기자단이 전하는

강북구생생소식!

포근한 봄 날씨로 나들이를 나온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공원 이용과 도서 대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강북구 솔밭 스마트 도서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이동 솔밭공원은 높게 솟은 소나무들이 빼곡하게 심어져 있고, 완만한 경사로 이루어져 산책하기 좋은데요.

오랜 시간 우이동을 지켜온 소나무 사이를 걷다보면 나도 모르게 힐링하게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솔밭공원은 1997년부터 공원으로 조성되기 시작되었는데요.

2008년에 새롭게 단장하면서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 특별한 공간입니다.

솔밭공원 입구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 도봉도서관이 운영하고 있는 솔밭스마트도서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도서관까지 직접 가서 대출과 반납을 해야만 했는데,

요즈음은 너무 편리하게 집 가까운 곳에서 연중무휴로 스마트폰 하나로

자신이 읽고 싶은 도서를 무료로 빌려볼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한 것 같습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 정회원이라면 솔밭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회원증 또는 스마트폰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 도서관 회원가입 후 회원 바코드를 인증하면 자동문이 열리는 시스템입니다.

연중무휴로 24시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솔밭공원에 거주하는 강북구민이라면 무척 편리하겠네요!

스마트도서관 기기에서 마음에 드는 도서를 찾아볼 수 있는데요.

도봉도서관 대출도서는 반납이 불가한 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키오스크를 통해 인기도서부터 신규도서까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한데요.

도서 대출까지 5분도 안걸리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도서 반납이 늦어질 것 같다면, 자신이 편리한 시간대에 방문해 대출 연장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3월 베스트 신간도서를 대출해서 선선하게 불어오는 솔밭공원 벤치에 앉아 가볍게 독서를 해도 좋을 것 같은데요.

공원에서 힐링하고 독서까지 즐길 수 있어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솔밭스마트도서관 인근에는 자전거 보관대도 설치되어 있는데요.

날씨가 좋은 날 서울 공유자전거인 따릉이를 타고 솔밭공원과 솔밭공원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해도 좋을 것 같네요.

우이동 솔밭 근린공원에서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근현대사 추리여행, 사라진 열쇠를 찾아라’를 재개하고 있는데요.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가상 스토리의 미션을 풀어나가는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도 있으니 1석 3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요.

사라진 열쇠를 찾은 참가자는 5000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시대 스마트도서관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비대면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솔밭스마트도서관에서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블로그기자단 : 전재현(https://blog.naver.com/sk917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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