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에 상상을 더하는 바퀴달린 도서관 - 경주 이동식 도서관 _ SNS 알리미 전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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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는 도서관을 아시나요??

경주에는 찾아오는 도서관,

이동식 도서관이 있었답니다.

도서관과 거리가 먼 동네로

직접 책을 가득 실은 버스가 찾아가는 건데요

이 이동식 도서관이

새롭게 더욱 멋져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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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이건 네이버 블로그 이웃님 쁨이공주맘님께서

제공해주신 Before 사진입니다.

(다시 한번 사진 제공에 감사드려요^^)

경주시 마크와 캐릭터가

찍힌 파란 버스였죠^^

자 이 모습이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따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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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 노란색에

BOOK이라는 글씨가 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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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도서관임을 알아볼 수 있게

이쁘게 치장했네요^^

내부도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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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사진 역시 블로그이웃님이신

쁨이공주맘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버스였다는 걸 짐작해 볼 수 있는

버스 제일 뒷좌석이 남아 있고

안에 책장들이 있네요.

그래도 나름 신간도서까지 알차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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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그리고 이건 바뀐 내부입니다.

아직 겨울이라 문을 닫고 계시지만

버스 앞에 서면 바로 문을 열어주세요

친절한 기사님께서 인사도 해주십니다^^

기분 좋게 인사를 나누고 들어서면

귀여운 발 매트와 좀 더

화사해진 내부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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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 뒷자리엔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요.

아주 귀여운 쿠션과

깨끗한 테이블이 있는

명당자리엔 벌써

형아 손님이 앉아 독서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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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서부분, 일반도서부분,

영어도서부분까지 나름

알찬 구성으로 책이 생각보다 많고

다양해서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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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 책을 고른 꼬맹이 2호는

벌써 자리를 잡고 책을 폈네요^^

귀여우면서도 아늑한 독서공간까지 갖춘

멋진 도서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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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진으로만 보시면

버스 안인지 잘 모르시겠죠??

그리고 생각보다 이동식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해서

기분 좋았습니다.

경주시민들은 이렇게 책을

가까이하는구나…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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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책을 모두 골랐다면

버스의 제일 뒷자리 사서 선생님께

책을 가져가서 대출을 하면 됩니다.

반납 역시 마찬가지구요,

이곳에서 빌린 도서는 시립도서관에

직접 반납하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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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도서관 리뉴얼 기념

에코백에 대출도서를 담아주셨어요^^

방학을 알차게 보낼 책도 빌리고,

기념 가방도 선물 받고

멋진 버스도 구경하고

오늘 아주 신난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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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내리는 버스 앞문 쪽에 이렇게

대출 일과 반납일을 알려주는 판이 있습니다.

꼭 기억하셔서 다른 사람을 위해

제날짜에 반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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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도서관은 매주 월요일 쉬구요

화,수,목,금 오전, 오후

정차 위치와 장소가 바뀝니다.

순회 지역과 순회 시간,

정차 위치를 꼭 확인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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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9일까지

운영 예정이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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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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