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전
청주시민의 안전과 따뜻한 겨울을 위한, 청주시 동절기 종합대책 시동!
청주시민 여러분~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 나세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간
청주시민의
안전과 생활 안정을
최우선으로
청주시 동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청주시 동절기 종합대책은
① 재난·안전
② 시민생활 안정
③ 취약계층 보호
④ 시민건강 관리 등
4개 분야, 13개 세부과제를 중심으로
전 부서가 함께 종합대응체계를 가동합니다.
시민안전 최우선!
폭설·한파·철저 대비
청주시는 폭설과 한파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상시 운영하며
상당·서원·흥덕·청원구의
주요 간선도로 72개 노선
(총연장 853km)에 대해
도로 등급별 제설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또한
자동염수분사장치 26개소
도로열선 9개소 등
스마트 제설장비를 선제 가동하고,
2,700여 명의
마을 자율제설단이 이면도로 제설에
참여합니다.
건설·하천 등 주요 공사현장과
전통시장, 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80여 개소의
안전점검도 강화합니다.
특히 산림관리과와
13개 읍·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해
입산 통제와 불법 소각 단속으로
산불 제로화를 목표로 합니다.
시민 생활불편 최소화,
겨울철 물가 안정도 함께
시민의 겨울철 불편을 줄이기 위해
물가안정대책반(10개 반 49명)을 구성했습니다.
김장철 농수산물 및 생필품
87개 품목의 가격을 상시 점검하고,
착한가격업소 확대,
공공요금 인상 자제 등
생활물가 안정에 힘씁니다.
또한
상수도사업본부 동파상황실(12~2월)을
24시간 운영,
동파 다발지역 계량기 사전점검 및 교체 추진,
김장철 쓰레기·낙엽 등
계절성 폐기물의 적기 수거 강화 등으로
시민의 일상 속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청주의 겨울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이통장 등을 통해
위기가구·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지원합니다.
또한 SK하이닉스 등
민간기업과 협력하여
난방비, 김치, 연탄 등
따뜻한 나눔사업을 전개하고,
정부의 에너지·
연탄 바우처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한파·폭설 시에는
노숙인 보호 순찰조를 운영해
응급 잠자리와 급식을 신속히 제공하고,
독거노인 4만여 명을 대상으로
전화·방문 안부 확인과
건강·난방상태 점검도 진행합니다.
감염병 ·미세먼지로부터
시민건강 보호하기
겨울철 인플루엔자·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에 대비해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하고,
의료기관과 취약시설 중심의
방역을 강화합니다.
또한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발생 사업장 특별관리
살수차, 노면청소차,
도로 분진흡입차 운행을 확대합니다.
고병원성 AI·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 전염병 차단을 위해
방역상황실을 운영하고
긴급 백신접종, 차량 출입 통제 등으로
전염병 유입을 원천 차단합니다.
올 겨울!
우리 청주시민들의
일상이
따뜻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청주시가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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