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I 여성안심택배함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시민기자단입니다.

오늘은 평택시에서 운영하는 여성안심 택배함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안심 택배함은 1인 여성 가구, 주거지 노출 등 혼자 생활할 경우 문을 열어줄 때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물론

맞벌이나 바쁜 직장 생활로 택배 수령이 어려운 상황에 있는 모든 분들이 이용하실 수 있는 택배 서비스입니다!​

​평택시에는 총 6곳이 있으며, 이용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바로 택배 시키실 때, 주소를 적는 곳에 아래 주소 중 이용하기 편한 곳의 주소를 적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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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중에서 법원 앞에 있는 여성안심 택배함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많은 버스가 다니고 유동인구도 많은 곳이라 위치가 참 좋은 것 같아요. ​

​특히 '안심' 택배함인만큼 구급함은 물론 112, 119에도 연결할 수 있는 장치가

바로 있어서 정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에도 CCTV가 달려있고, 사용 시 모니터에도 얼굴이 노출되어서

누가 택배를 훔쳐가진 않을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용 방법은 위와 같습니다!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친절하게 잘 나와있어요.​

​48시간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 초과 시 1일 천 원의 이용료가 있습니다.​

​택배를 보관하는 곳도 깔끔하고 넓습니다.

사이즈도 나눠져 있어서 너무 크면 어렵지만 대부분의 택배는 다 들어갈 것 같아요! ​

​지금까지 여성안심택배함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도움이 되셨을까요?

이름은 여성안심택배함이지만 사실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니,

많은 1인 가구가 안전하게 이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운영 약관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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