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6월 24일 해수욕장 6개소 조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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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의 계절, 제주 바다 먼저 엽니다!

6월 24일부터 해수욕장 6개소 조기 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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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이른 폭염이 예보됨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해수욕장 6곳을 6월 24일부터 조기 개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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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 개장 해수욕장 (6.24~)

협재

금능

곽지

월정(올해 첫 조기 개장)

함덕

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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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개장 해수욕장 (7.1~)

김녕

삼양

운영기간: 7월 1일 ~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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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에도 즐기는 바다, 연장 운영 시범 도입!

올해는 피서객의 수요를 반영해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일부 해수욕장의 야간 운영도 시범 도입됩니다.

월정, 삼양: 오전 10시 ~ 오후 8시

협재, 이호(조명 설치): 오전 10시 ~ 오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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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안전요원 236명 배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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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능력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 민간안전요원들은

해수욕장은 물론 연안 해역까지 안전관리에 나설 예정입니다.

(예: 최근 사고가 잦은 동김녕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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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솔·평상 요금도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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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해수욕장 이용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파라솔(20,000원), 평상(30,000원) 등 편의용품 요금을

작년 수준으로 유지합니다.

🐶 반려견과 함께 바다로!

**함덕해수욕장 제2해변(동측)**은

반려동물과 함께 입욕이 가능한 구간으로 지정돼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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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는 "안전사고 없는 여름을 위해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며

“더 길어진 여름, 더 안심하고 즐겁게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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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해수욕장, 이번 여름 미리 만나보세요!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 제주에서 먼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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