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도서관,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기는 곳 '전민복합문화센터'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유성구 전민복합문화센터는 전민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가 통합 운영되는 곳으로 2023년 10월 27일 개관했습니다.

​

​

​

​

​

전민복합문화센터 지하에는 주차장이 있으며, 1층부터 5층까지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

​

​

​

​

정문으로 들어서면 1층 안내데스크와 마주침공간이 있습니다. 안내데스크에는 유성구 관내 초등학생들을 위한 겨울방학특강 안내도 있었고, 복합문화센터 커뮤니티 시간 및 장소에 대한 안내도 볼 수 있었습니다.

​

​

​

​

​

​안내데스크 옆으로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따라 책이 전시되어 있었고, 아직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

​

​

​

​

계단 안쪽으로는 좌석이 배치되어 있었는데 한쪽 벽면에는 그림도 전시되어 있어서 갤러리 같은 느낌을 주고 있었습니다.

​

​

​

​

​

책이 예쁘게 전시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2층에 도착할 수 있는데 가장 먼저 전민복합문화센터 겨울방학 프로그램 안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

아쉽게도 해당 프로그램은 종료되었지만, 전민복합문화센터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유성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 📚

​

​

​

​

​

2층 어린이자료실은 신발을 벗고 입장할 수 있으며, 내부에는 다양한 책들과 편안한 좌석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

​

​

​

​

3층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올라갈 수 있는데, 개관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종합자료실 내부 공간이 정말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

​

​

​

​

신문과 잡지부터 시작해 철학, 종교, 사회과학, 예술, 어학, 문학, 역사 등 다양한 주제의 책들이 찾기 편하도록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

​

​

​

​

유성구 전민복합문화센터 4층에 있는 마루공간은 발레 및 요가 등 무용 연습 공간입니다. 사용료 20,000원으로 1회 2시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회의를 위한 커뮤니티실과 소규모 공연 및 행사를 위한 다목적실은 사용료 30,000원으로 1회 2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빔프로젝터 및 냉난방시설을 이용할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

​

​

​

​

5층에는 소규모 회의나 강의 공간, 드로잉 및 문학 창작 활동 공간인 창작실이 있으며, 20,000원의 사용료로 2시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다목적공방은 가죽공예, 라탄공예, 마크라메 등의 수공예 활동 공간으로 재봉틀 시설을 갖추고 있었으며, 사용료는 20,000원으로 2시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민복합문화센터 공간 이용 안내

​

​

​

​

​

예약은 카카오톡 채널로도 할 수 있으며, 생활문화센터 대관 절차는 위와 같이 진행됩니다.

​

​유성구 전민복합문화센터는 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를 동시에 이용 가능한 곳으로 건물 내에 주차시설이 있고, 예약하면 용도에 맞는 시설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새해 목표를 독서로 정하신 분들은 전민복합문화센터를 방문하여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독서를 즐겨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