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물놀이 하기 좋은 일영유원지 & 일영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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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NS시민서포터즈입니다.

오늘은 다가오는 여름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일영유원지와 일영랜드를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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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영유원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 17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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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영유원지는 장흥면에 위치한 유원지로

천혜의 자연 풍경이 맑고 깨끗하게

보존되어있는 공릉천 주변지대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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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영유원지 내에는 즐길거리들과

볼거리들이 많아 한여름 피서객들의

발걸음이 끊기지 않는 곳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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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천은 한강의 제1지류로

516m 높이의 챌봉 남쪽 계곡에서 발원해

고양시 덕양구와 파주시를 거쳐

한강으로 합류하는 천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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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때 예종의 원비의 능인

<공릉>에서 이름이 유래하였으나

일제강점기 시절, 구부러진 하천의 모양 때문에

곡릉천(曲陵川)이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해요.

하지만 이후 하천의 명칭을 다시 공릉천으로

바로 잡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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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천은 수질보호구역으로

겨울 철새인 백로, 기러기,

천연기념물인 비오리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천혜의 자연 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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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이 깊은 곳 조차 깊이가 그리 깊진 않아서

얕은 쪽으로는 아이들과 놀기에

최적의 환경이라 여름철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 하기 좋은 유원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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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영유원지 내 위치해 있는

일영랜드는 계곡을 끼고 있어 한 여름에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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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물놀이하기 좋은

수영장 시설은 현재 보수 중으로

다가오는 6월부터 운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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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놀 수 있는 미끄럼틀이 있는

작은 수영장과 함께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깊이의 수영장이

함께 마련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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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뒤편으로

물놀이 전후 탈의하실 수 있는

탈의실과 샤워할 수 있는 샤워실이

각각 마련돼 있어 이용하시기 용이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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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과 함께 쉴 수 있는 방갈로가

마련돼 있어 아이들과 물놀이 시

휴식을 취하며 시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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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영랜드를 이용하시면 일영유원지 계곡을

한바퀴 돌아볼 수 있는 보트도

함께 타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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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계곡이라 할 지라도,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를

필수적으로 착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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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영유원지 자체가 그리 크진 않지만

물이 맑고 깨끗해 보트 타고

한바퀴 둘러볼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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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를 타고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한바퀴 돌아보니

다가오는 여름 시즌에 오면

더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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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에 아이들이 탑승할 경우에

속도가 빠르거나 무섭지 않게

찬찬하게 태워주시니

아이들과 함께 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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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야유회나 워크숍,

아이들 단체 행사 때

뛰어놀 수 있는 축구장 및

족구장도 이렇게 넓게 마련돼 있어서

운동회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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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외에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레일 썰매가 마련돼 있어

눈이 내리지 않는 봄, 여름, 가을에도

신나게 썰매를 탈 수 있게

조성돼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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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는 서바이벌장도 마련돼 있었는데요

서바이벌장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안전을 위해

총알이 나오는 것이 아닌 빛으로 탈락을

인식하게 만들어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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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영랜드에는 하룻밤 묵어갈 수 있는

펜션도 조성돼 있어

수영장과 일영계곡을 함께 즐기면서

단체 야유회나 워크숍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즐기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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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 아이들과 신나는 물놀이

즐기고 싶으신 가족 여러분들께서는

일영유원지를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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