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과천시, '과천대로 도로 축소 공사' 2년여 앞당기도록 LH와 협의 완료!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민의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
현재 갈현동 ~ 문원동을 잇는
국도47호선 우회도로 공사가 진행중인데요,
내년 6월에 이 국도47호선 우회도로의
서울 방향 개통이 완료되면
계획되었던 과천대로 서울방향 도로 축소 공사를
곧바로 시작하도록 LH와 협의하여,
지정타 입주민의 보행환경을
서둘러 안전하게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국도47호선 우회도로는 2016년 12월에 착공하여
당초 2018년 12월 준공 예정이었는데요,
공사 추진 과정에서
토지 보상, 문화재 조사 지연, 소음 대책 요구 대응,
시멘트 파동, 방음터널 안전 강화 대책 마련 등
여러 이슈들로 인해
서울 방향은 2024년 6월, 안양 방향은 2025년 연말로
준공이 연기되었습니다.
😢
국도47호선 우회도로 공사 지연으로
도로 개통이 계속 늦어지는 상황에서
지식정보타운 단지 완공으로 입주민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보니,
원도심을 오가는 지정타 입주민들의 보행환경을
서둘러 안전하게 정비하고자
과천시는 지난 10월부터 LH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왔는데요,
노력의 결과, 2026년으로 계획되어 있던
서울 방향 과천대로 축소 공사 일정을 2년가량
앞당기게 되었습니다.
😄👍
이를 계기로 지정타 인근에 설치된
송전탑 지중화 공사 일정 역시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도47호선 우회도로가 완공&개통되면
지정타 인근 교통혼잡을 줄여주고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교통 개선만큼, 지정타 입주민의 보행환경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들기위해
지식정보타운 S1 블록 ~원도심을 잇는 지역 인근에
보행자 도로 개설, 조경 공사, 가로등 및 CCTV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과천대로 축소 공사 착공이 2년가량 당겨졌으니,
과천시는 앞으로 공사 기간을 최소화하는 최선안을 찾고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보행환경을 만들도록
LH와 건설적인 소통&협의를 지속해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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