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경주 가볼 만한 곳, 예술의전당 '4인의 거장들전' | 경주시 SNS 알리미 이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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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주시 SNS 알리미 이성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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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최고 더위를 갱신하고 있는

경주의 여름!

이번 여름도 벌써 굉장히 덥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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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씨에 가까운 곳에서

시원~하게 한국의 거장들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생활 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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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7월 1일에 오픈한

한국 근현대미술 ‘4인의 거장들’展

오픈하던 날 직접 다녀와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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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한 예술의 전당은

10월에 있을 APEC을 위해 열심히

새 단장 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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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쪽은 공사 중이라

바로 들어가는 게 안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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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 쪽 주차장 입구로는

바로 들어올 수 있으니

공사기간 동안만은

주차를 금장교 쪽 주차장으로 바로

이용하시는것도 나름 꿀팁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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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1층 복도부터 다채로운 작품이

맞아주는 예술의 전당

이번 전시는 4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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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도 공사기간 동안 몇 개는

운행이 중단되어 있지만

두 개는 그대로 운행하니

에스컬레이터/계단/엘리베이터

상황에 따라 이용해

올라가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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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박스에서 티켓을 구매했구요.

경주시민 확인 후 할인받아

무려 3천원!!에 관람할 수 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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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안내 사항을 잘 확인하고

들어갑니당

아참 촬영이 되는 부분,

안되는 부분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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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이중섭, 장욱진 작가의

작품은 촬영이 가능한데

파란 배경으로 꾸며진 김환기

작가님의 작품은 촬영이 불가능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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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 꼭 참고하셔서 들어가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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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를 찬찬히 둘러볼게요.

큐알코드로 쉽게 설명을 함께 들으며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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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에는 전시의 큰 틀을

잘 보여주는 미디어가 준비되어 있어요.

빈백 소파도 함께 있어서

편히 앉아 감상 후 다시

전시 관람을 이어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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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끝에는 보았던 전시와

작품 속의 이야기를 상기시키며

자신만의 작품으로

표현하는 코너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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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형이면서도 감상의 확장을

돕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

의미 있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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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 끝에는 각종 굿즈들과

만족도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촬영할 수 있는 인생네컷까지

마지막까지 야무지게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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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알차고, 새로운 전시로

찾아오는 경주 예술의전당!

이번에는 한국의 거장들에 대한

작품을 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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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도 대만족스럽게

즐기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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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 실외활동이 여의치 않을 때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고퀄리티 문화생활,

이번 예술의 전당 전시 꼭 한번

보러 가시는 것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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