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진주의 밤을 즐기는 법, 리버나이트 진주 ‘남강 별밤 피크닉’ | SNS 서포터즈
리버나이트 진주 ‘남강 별밤 피크닉’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진주시가 선보이는
특별한 밤의 콘텐츠입니다.
남강의 여유로운 풍경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진주의 밤을 만끽하며
관광객들이 머무르며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인데요.
지금부터 그 특별했던 밤의 이야기,
함께 떠나보실까요?
제가 참여한 ‘남강 별밤 피크닉’은
6월 7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참가 신청은 매주 화요일 2시
진주시 야간관광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신청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오픈됩니다.
이날 제공된 피크닉 바구니 세트는
1인 기준 1만 원으로
햄에그 샌드위치, 제철 컵과일,
꿀빵, 닭강정, 진주진맥 캔맥주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남강 별밤 피크닉은
지역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예술가들과 함께하며,
매주 다른 공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낭만적인 남강의 밤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무대는 ‘유수’와 ‘형동생사이’,
두 팀의 공연으로 꾸며졌으며,
각 팀이 약 50분씩 무대를 맡았습니다.
첫 번째 순서는
유수의 공연이었습니다.
‘유수’는
‘여럿 중에서도 빛나는 존재’라는
뜻을 지닌 보컬팀으로,
2020년부터 진주를 중심으로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연령과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곡들로
관객과 진심으로 소통하며,
깊은 울림을 전하는 음악을 들려주는 그룹입니다.
피크닉 신청자 좌석은
미리 세팅이 되어 있었고
그 뒤로는 개인 돗자리를 펼쳐 앉은
시민들까지 더해져
현장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다양한 감미로운 음악이
남강의 밤을 한층 더 빛나게 해주었고,
익숙한 멜로디가 흐를 때마다
함께 따라 부르는 관객들로
현장은 더욱 따뜻하고
즐거운 분위기였습니다.
주변에는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와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
돗자리를 펴고 앉아
남강의 야경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저녁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았습니다.
무더운 여름밤에도
선선한 바람이 솔솔 불어
한적하면서도 낭만적인 시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팀의 공연이 끝나고
10분 휴식 후
‘형동생사이’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형동생사이'는
경남 지역의 거리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해
활발히 버스킹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2인조 보컬팀입니다.
공연 장소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대중가요를 선곡해 관객과 소통하며,
지난해 청년거리문화페스티벌
‘Busker to Stage’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가수로서의 역량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남강 별밤 피크닉’은
5월부터 9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칠암동 남강둔치, 진주대첩역사공원,
남강음악분수대, 망경동 남강둔치 등
남강변 곳곳에서 진행됩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이니
꼭 한번쯤 참여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본 포스팅은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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