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미래, 함께 만들어가요 <제2회 굴포천 지속가능 SDGs 친환경 마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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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지역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이기를 바라는 마음,

누구나 가지고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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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구의 기후와 환경 문제가

심각하다고 느끼는 분도 많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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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4일 부평구청 어울림광장에서는

굴포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친환경적인 삶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굴포천 지속가능 SDGs 친환경마을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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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포천 지속가능 SDGs'라는 말이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굴포천의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지역 맞춤형

목표와 활동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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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활동을 위해

구청, 주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력 기구인

부평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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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축제의 문을 연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공연과 풍성한

친환경 체험 활동이 진행되어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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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요요를 꾸미고,

다 쓴 휴지심을 새활용해 예쁜

수납통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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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수납 방법을 배우고,

여름 내내 잘 사용할 천연 모기퇴치제도 만들며

생활 속 친환경 실천법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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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친환경 고체 주방 비누 만들기,

볏짚 공예 달걀 꾸러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중에서도

지끈 공예로 만든 친환경 화분이

단연코 인기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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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텀블러 이용하는 분 많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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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외출할 때마다

텀블러에 커피를 준비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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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축제에서는 무료 음료를 제공해

빈 텀블러를 들고 가

시원한 커피를 담아 마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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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는 물론 컵빙수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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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 번, 또 한 번

자연스럽게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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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굴포천 지속가능

SDGs 친환경 마을축제>에서는

여러 가지 친환경 체험과 더불어

노약자·장애 공감 체험,

부평구 이웃소통방 등

배려와 이해를 위한 부스도 마련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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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공연에서는

부평구 할머니 태권도 시범단의

활기찬 무대부터

'부평 소리엘' 색소폰 앙상블,

부평2동 마을 오케스트라,

중부어린이집 합창단 등

지역 주민들의 재능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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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다 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되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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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부스에서 스티커를 받아

자장면 식사권과 교환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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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무료 나눔 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는데,

70세 이상 어르신들께는 체험 없이도

자장면을 제공해 드려

어르신들께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제2회 굴포천 지속가능

SDGs 친환경 마을축제>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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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포천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주민이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매우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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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깅, 동식물 보호,

친환경 제품 사용, 에너지 절약 등

일상생활 속 작은 노력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으니,

여러분도 동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부평구 SNS 기자단 #김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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