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성지추천]백패킹 3대 성지 중 하나! 굴업도에서 즐기는 백패킹

백패킹 3대 성지 중 한 곳이

옹진군에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옹진군 덕적면에 속해있는 굴업도,

훼손되지 않은 자연이

그대로 살아있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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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굴업도가 왜 백패킹 3대 성지로 불리는지!

랜선 여행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

🚢 덕적도에서 굴업도로 갈 수 있는 배는 🚢

오전 11시 20분으로 하루에 한 대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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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안부두-덕적도 하루 3회 운항

(8시 30분, 9시 10분, 14시 30분)

덕적도 진리-굴업도 하루 1회 운항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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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상황에 따라 정보가 상이할 수 있으니

해당 선사에 반드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의 갈라파고스라고 불리는 굴업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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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업도는

약 9,000만 년 전 화산활동으로

생신 지형이 거의 훼손되지 않고 보존되어 있는

놀라운 장소랍니다. 🕊

출처 - TV조선 '아내의 맛' 91회

TV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직접 백패킹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답니다!🥰

백패킹이란, 짊어지고 나른다는 뜻으로

야영 장비와 함께 떠나는

등짐 여행을 뜻합니다.🚩

백패킹 마니아도 백패킹 입문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이곳,

굴업도에 도착하면

🌊목기미해변🌊을 안 가볼 수 없습니다.

목기미해변은 부드럽고 고운 백사장과

깨끗하고 넓은 바다가 끝없이 펼쳐져 있답니다!

과연 여기가 한국이 맞나 싶을 정도로

이국적인 해안선!😎

활처럼 휘어 있는 굴업도의 해안선은

굴업도의 Best 포토 스팟이랍니다.

낚시까지 즐길 수 있으니

누가누가 더 큰 고기를 잡나

내기를 해봐도 재밌겠죠?!🎣

굴업도 서쪽 끝에 위치한

개머리언덕의 트래킹 코스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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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업도 트래킹의 메인 스팟인

개머리언덕이 나옵니다!🎵

개의 머리모양을 닮아

개머리언덕이라고 불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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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구릉지형인 덕분에

초원과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답니다.

열심히 짐을 지고

땀을 뻘뻘💦 흘리며 올라간 그 끝에는

넓은 바다가 눈부시게 펼쳐져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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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들고 온 짐들을 내려놓고

텐트를 피칭하면

나만의 아늑한 공간까지 완성!😉

가슴속에 담아뒀던 걱정은

바람과 함께 날아가고

웅장한 자연경관에

행복감이 몰려온답니다!

낮에는 깨끗하고 시원한 바다 경관,

저녁에는 하늘을 붉게 물들인 일몰,

밤에는 쏟아질 듯 수놓은 별들!

이 모든 것을 한 장소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니,

이번 가을 백패킹 여행지로

놓칠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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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떠나본 랜선 굴업도 여행,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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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조금 더 선선해지면

가을의 높은 하늘과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

들뜬 마음을 담아

굴업도로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