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남해 청년들을 위한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시골은 아무래도 도시보다 문화적 인프라가 취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문화 생활의 갈증을 느끼고 도시로 종종 나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도 있지만

남해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찾아보아,

오직 남해군에서만 체험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즐겨보는 방법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남해 청년들을 위한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아무끼나 클래스 - 청년센터 프로그램

해당 프로그램은 남해 청년센터에서 주관합니다.

프로그램명은 <아무끼나클래스>로 아무거나와 끼니의 조합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사투리 같기도 하네요.

현재 모집하고 있는 6월 클래스와

이미 기진행된 5월 클래스의 소개 및 모집 안내문을 예시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전통주 테이스팅 원데이 클래스>

일정은 5/21 ~ 6/11 매주 수요일에 진행하며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입니다.

장소는 청년센터 멀티룸이며, 참여비는 회차별로 상이하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클래스는 전통주 테이스팅으로 색다른 매력이 있어 보이네요

술을 좋아하고 즐기시는 분들에게 딱이네요

각 회차별로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을 보시다시피 참가비가 상이한 걸 알 수 있습니다.

해당 회차는 현재 한 분이 취소하여 공석이 있는 상태로 확인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빠르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마감되었더라도 누가 취소하여 공석이 생긴다면

남해 청년센터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안내가 올라오니 스토리도 틈틈이 살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네이버폼에 신청 정보들을 작성하고 제출하시면 신청은 완료됩니다.

신청 후 노쇼는 소중한 한 자리가 사라지는 것이니

이 점 꼭 양지하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프로그램은 이미 기진행되었던 요리 클래스입니다.

재료비와 준비물은 본인 부담이네요.

이렇게 홈페이지에 프로그램 소개글이 올라와 있어요

저도 다음에 퇴근 후 시간이 된다면 요리 원데이 클래스에는 참여해 보고 싶네요.

수강 이력이 없는 신청자를 우선 접수하는 군요.

본 강의는 원데이클래스로 총 12회차 진행되며, 매달 2회차 수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6월, 7월에는 어떤 클래스들이 올라올 지 기대되네요.

다음에는 저도 참여하여 원데이 클래스 참여 후기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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