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부송국수 본점

익산시 대물림 맛집

익산시는 대를 이어 내려오는

지역의 대물림 맛집을 선정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익산시의 대물림 맛집 중 한 곳인

부송국수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송국수는 익산 부송동 맛집인데요.

익산시 부송로 19번지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점심시간에 방문하였는데

이미 주차장에는 차들이 가득 차 있었답니다.

부송국수 주차장 한쪽에는

작은 정원도 꾸며져 있었는데요.

작지만 부송정원과 바위솔 정원

2개가 있었답니다.

정원에는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다육이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답니다.

식사 후 잠시 쉬어가거나 구경하기 좋답니다.

매장 입구 앞에는 부송국수가

익산시 선정 대물림 맛집임을 알려주는

안내판이 자리 잡고 있었는데요.

부송국수 외에도 대물림 맛집이

13개가 더 적혀 있었답니다.

한쪽 창문에는 부송 약계란에

대하여 적혀 있었는데요.

이곳의 자체 육수로 삶은 달걀이라고 하네요.

​부송국수의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5시까지인데요.

마지막 주문은 14:30까지이고

매주 수요일은 휴무랍니다.

매장 내부에는 사람들로 가득하였는데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국수를 주문하여

맛있게 드시고 계셨답니다.

손님이 많은 것을 보니 보증된 곳이겠죠?

들어가자마자 부송약계란이

삶아져 있는 것이 보였는데요.

이곳은 특이하게 입장을 하게 되면

접시를 하나 들고 물수건과

1인당 부송약계란을 하나씩 직접 가지고

입장하는 특이한 곳이었답니다.

부송약계란은 1인당 1개씩이고

더 드실 분들을 추가 요금을 내시면 된답니다.

테이블마다 태블릿 메뉴판이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다른 분들이 이야기하시는 것을 들어보니

예전에는 없었지만 최근 코로나 이후로

새로 도입된 것 같았답니다.

국수 메뉴를 보니 잔치국수와 비빔국수가 있었는데

국수를 주문하였을 때 대·중·소 양에 관계없이

가격은 동일하였답니다.

참고로 잔치국수는 7,000원,

비빔국수는 8,000원이랍니다.

저는 잔치국수(중)을 주문하였는데요.

잠시 후 기본 반찬을 주시고

국수도 얼마 후 바로 가져다주셨답니다.

우선 국물을 맛보았는데요.

시원한 멸치 국물이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적당한 맛이었답니다.

면도 쫄깃하게 퍼지지 않게

잘 삶아져 있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드시다가 반찬이 부족하면 셀프바에서

더 가져다 드실 수 있는데요.

김치나 고추, 된장뿐만 아니라

공깃밥도 있어서 필요하시면 가져다가

든든하게 한 끼 식사를 하실 수 있답니다.

오늘은 익산의 대물림 맛집인

부송국수 본점에 대하여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부송국수는 간단하고 가성비 있는

한 끼 하시기 정말 좋은 곳이랍니다.

익산 여행 때 꼭 가보시기를 추천해 드린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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