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거창 벚꽃명소] 곰실ㆍ덕천서원 벚꽃이 절정 이었어요 -신순남 기자-
올해는 모든 봄 꽃들이 한꺼번에 피는듯 합니다
노란 개나리 부터 시작을 해서 목련ㆍ벚꽃ㆍ진달래
한꺼번에 봄 소식을 전해주니
온 천지가 꽃 세상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여유가 있어 매년 이 맘때면
빼놓지 않고 갔던 벚꽃 명소
곰실ㆍ덕천서원에 다녀왔어요
점심 식사후 갔더니 초입부터
차량들이 줄을 서 있더군요
그 만큼 벚꽃 명소란걸 증명 하는듯 합니다^^
덕천서원에서 한바퀴 돌아 보기로 했는데
와~~올해는 목련과 함께 벚꽃이 어우러져 있으니
더 아름답네요~^^
보통 목련이 지고 나면 벚꽃이 폈었는데
올해는 다 함께보니 눈이 행복합니다^^
벚꽃 사이로 보이는 정각
고전적인 미가 물씬 풍겨 옵니다^^
정각 위에서 보이는 벚꽃
사진 액자처럼 예쁩니다^^
아침에 왔더라면 반영된 모습이 더 예뻤을까요~?
조금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예쁩니다^^
거창 어쿠스틱밴드
'소리울림'
'마음은 언제나 청춘!!
버스킹
우와~이런 행운이~♡
꽃비가 내리는 날
버스킹을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조금 아쉬운점은 무대가 벚꽃 이래 였으면
엄청 멋스러웠을텐데ᆢ
바람이 많이 불어서 담장 아래 무대를 설치 하셨다는데 내년엔 바람이 도움을 줬으면 합니다^^
꽃비 내리는 날
멋진 공연도 보고 너무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주말이라 가족 나들이가 유독 많았던 곳
곰실 ㆍ덕천서원
오늘 벚꽃이 절정 이었던것 같아요
바람에 흩날리는 꽃비가 환상적이었습니다^^
아직은 남아있는 벚꽃
더 떨어지기 전에 한번 다녀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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