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여행지 -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석회동굴 '용연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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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최고도에 위치해 있는 국내 최고 석회암 동굴인

용연동굴을 방문했는데요!

그럼 바로 용연동굴이 어떤 곳인지 떠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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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동굴은 화전동에 위치해 있고 태백시내에서 화전동, 이마트를 지나 우측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굴을 관람하려면 입구에서 표 구입후 매표소 직원의 안내에 따라 움직이시면 됩니다!

표를 구입하면, 매표소 바로 옆에 동굴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 동굴 입구까지는 용연열차를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거리는 약 1.1km로 용연열차를 타고 올라가시면서 자연의 풍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용연열차는 대략 30분간격으로 운행을 하고 있으며, 한겨울에는 운행을하지 않아 겨울철에는 차량을 타고 동굴 입구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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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 동굴의 입구입니다.

주차를 하시고 이쪽으로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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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쪽으로는 쉼터와 관리 사무실이 있으니,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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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입구의 오른쪽에서 직원의 안내에 따라 안전모를 착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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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이 문화해설사셔서

용연 동굴에 관한 상세한 설명과

친절한 안내를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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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자체가 계단도 많고, 오르락 내리락하는 곳이라

주의사항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관람하시기엔

다소 불편할듯합니다. 참고하셔서 여행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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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 동굴의 모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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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사진1]

용연동굴 내부 모습입니다.

밝은 조명과 곳곳에 석회암이 굳어진 갖가지 모양의 석순 및 종유석들이 시선을 사로잡기 시작합니다.

계속해서 내려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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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사진2]

오랜 세월을 거쳐 종유석, 석주, 석순, 유석 등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형상들인 맘모스, 화산분수, 독불장군, 지옥문 등 을 볼 수 있습니다.

[내부사진3]

동굴 속 신비로운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석회암이 오랜 세월동안 자연적으로 그 모양을 만들어가면서 자란 석순과 종유석, 또는 석주나 석화같은것들이 다양한 형상을을 해서 재밌게 이름이 붙여진 것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빗물과 지하수에 서서히 녹아서 만들어진 석회동굴을 천천히 걸으면서 관람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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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요금 안내

매표시간 : 09:00 ~ 17: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유 다음날 휴관)

소요시간 : 약 40분 정도 소요

열차 탑승료 : 1000원

어린이는 보호자와 입장 / 애완동물 입장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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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연 동굴 이용 요금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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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연 동굴 감면 대상 요금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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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 지역 7개 시·군 주민(태백, 삼척, 영월, 보령, 화순, 문경), 동해시 시민, 태백시 명예시민증 소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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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연 동굴 주차장 요금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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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연열차 탑승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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