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군에서 펼쳐지는 왜관시장 호국평화 야시장!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군에서 펼쳐지는
왜관시장 호국평화 야시장!
칠곡 왜관시장에서는 호국평화 야시장,
프리마켓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왜관시장은 조선시대에 왜관이 있던
칠곡군 왜관읍에 개설된 전통시장입니다.
위치는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211-9이며,
주차는 시장 맞은편에 공영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호국평화 야시장 일정입니다!
6/23(금) - 6/24(토)
7/14(금) - 7/15(토)
8/18(금) - 8/19(토)
10/13(금) - 10/15(일)
운영은 17:00~23:00입니다.
호국평화 야시장 판매 부스입니다.
도넛, 타코야끼, 국수, 막창,
회, 스파게티, 닭꼬치 등등!
이름만 봐도 군침이 도는
음식이 많이 있어 보이네요!
제가 방문한 7월 15일 토요일은
왜관에 비가 많이 내렸어요.
비가 오는 날이라도 시장 안은
빗물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에 방문했지만,
여전히 사람들로 활기찬 모습이었답니다.
또 저녁이 되면 왜관시장의 상징인
루체비스타에 불이 들어오며
시장을 더욱 환하게 만들어준답니다.
천천히 둘러보며 구경하니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많네요.
즉석에서 바로 조리되기 때문에
따끈하고 더욱 맛있을 것 같아요.
축제에서 사는 음식은 비싼 경우가 많은데요.
호국평화 야시장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서
부담 없이 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답니다.
역시 이런 게 시장의 묘미죠!
호국평화 야시장 참여 부스뿐만 아니라
왜관시장 내의 다른 가게들도 문을 열고 있으니
함께 구경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구매한 음식은 바로 중간중간
마련된 테이블에서 먹을 수 있고
집으로 포장하실 수도 있어요.
저도 야시장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해 보았는데요.
집에 가서 먹을 거라 막창만 찍어 보았어요.
구매하고 앉아서 바로 먹는다면 얼마나 맛있을까요!
저는 6월, 7월 모두 궁금해서 방문했었는데요.
확실히 7, 8시에 사람들이 가장 많고
9, 10시 늦은 시간에 가면 비교적
한산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또 야외 축제를 즐길 때
걱정되는 부분 중 하나가 화장실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행복문화센터 1층 화장실을 이용하기 때문에
내부도 깨끗하고 휴지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분리수거를 위한 쓰레기통도 마련되어 있으니
맛있게 먹은 음식
마지막 정리까지 깨끗하게 하도록 해요!
우리 여름날의 야시장을 즐기러
칠곡 왜관시장에서 만나요!
2023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손태담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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