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는 도서관으로! 미추홀도서관에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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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도서관은 남동구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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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은 백제 시대부터

인천을 부르는 지명으로

모든 인천에 해당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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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산 아래에 있는 미추홀도서관을

방문하여 소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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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도서관은 2023년까지

100만 권의 책을 소장할 곳으로

도서관 곳곳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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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냄새가 물씬 나는 일반자료실은

책과 더불어 책을 읽는 사람들도

무척 많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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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5권 대출이 가능하며

최대 14일 동안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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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도서가 미추홀도서관에 없으면

다른 도서관에 신청하여 대출할 수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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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택배 도서 대출 서비스,

책나래 서비스, 순회문고 등도

운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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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터에서는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자료 복사 및

출력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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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미추홀도서관에서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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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자료의 복사는

저작권법 제31조

(도서관등에서의 복제 등)와 관련하여

부분 복사만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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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보이는

자그마한 신발들이 보이시나요?

벌써 엄마 미소를 짓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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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전용 자료실인 만큼

특화된 책과 책장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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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들고 뛰어다니는 아이,

집중하는 아이, 부모와 이야기를

나누는 아이 등

책과 가까이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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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터에는 책뿐만 아니라

전시 공간이 함께 있어 더 넓은 문화를

접할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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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까지 진행하는 전시는

김현좌 작가의 개인전으로

'꽃길-바라보다'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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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적인 꽃들, 호기심 넘치는 부엉이를

보며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을 알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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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지만 꽃길이 가득한 공간을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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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도서관은

한 도시 한 책 독서 운동으로

'2023 미추홀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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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관계 회복'을 주제로

인천시민이 직접 선정한 '미추홀북'을

함께 읽고 토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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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분야는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

청소년 분야는 <우리의 정원>,

성인 분야는 <불편한 편의점>이

미추홀북으로 선정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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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궁금해지는 도서들인데요

이번 주말에는 미추홀도서관에서

여름을 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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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미추홀도서관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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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남동구 블로그 기자단이

직접 작성한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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