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한살림이야! ㆍ'생소한 마당' 다녀 왔어요 -신순남 기자-

6월 23일(금) 죽전공원에선 특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어서와! 한살림이야! 생소한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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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공원 저녁 6시30분~8시 30분까지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저는 저녁을 먹고 7시 조금 넘어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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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공원 분수대에서 분수쇼가 한창인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분수쇼를 보면서 모두 즐거워 하시더라구요^^

더운 여름 시원한 물줄기가 더위를 식혀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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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줄이 있서 저도 서 있었는데

그 줄은 여름철 빠질수 없는

팥빙수 무료 나눔하는 줄 이었어요

국산팥을 직접 삶아서 만들어 오셔서

이렇게 시식 하게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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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에서는 1회용 사용을 안하므로

행사 오실때 공지사항에 꼭 용기와 숟가락 지참

하라고 해서 저도 용기는 들고 갔죠^^

팥빙수가 너무 달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 옆에서는 고소한 팝콘 튀기기가 한창 이었어요

팝콘도 시식할수 있었구요

가래떡에 조청 콕~찍어 먹으니

너~무 맛났어요

역시 쫀득한 가래떡엔 조청이 최고의 궁합입니자^^

직접 만드신 각종 차들

김부각ㆍ버섯부간.

버섯부각은 첨 맛보는데 맛있네요^^

한살림의 갖은 야채로 만든 부추전

야채를 싫어 할것 같은 아이들이

계속 가져 가는걸 보니 역시 좋은건 아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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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조합원의 추천물품

오트밀ㆍ통유자즙

고구마 말랭이

스텐세정제ㆍ캐모마일 마스크팩

반려견 사료

누룽지

동치미 냉면육수

시식코너에서 맛 보니

아이들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다 좋아할것 같아요

아이들이 특히 좋아할 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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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바다 장터도 열렸어요

한바퀴 시식도 하면서 둘러봤는데

특히나 눈에 들어오는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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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모르게 우리 생활에 깊숙히 들어 와 있는

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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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밀 자급률 1% 남짓이라니 놀랍습니다

우리밀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밀을 빻을수 있는 방앗간이 거창에도 좀 있었으면 합니다

밀을 빻기 위해서 합천까지 가곤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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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공연도 있었구요

아이들을 졸졸 따라 다니게 만드는 캐릭터 인형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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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의 행사가 아주 다채로우면서도

우리 먹거리에 대한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만드는 시간도 되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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