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우륵공원, 우륵박물관, 고아리벽화고분 등

방문할 때 함께 들르면 좋을 고령 카페 제이에 다녀왔는데

고령군 대가야읍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고령 카페 제이의 영업시간은 인스타를 보니

영업시간이 변경되었다고 올라와 있었는데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는 10시에서 22시까지,

토요일, 일요일은 11시에서 22시까지라고 합니다.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라고 하네요.

(인스타 @gr_cafe_j 내용참조)​

날이 더워서 시원한 커피와 음료를 한잔 할까 했었는데

카페에 들어가기 전 치즈카츠가 맛있다는 안내판을 보고서

치즈카츠도 주문해보기로 합니다^^​

카페 제이는 많이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화이트 컬러의 인테리어로 깔끔한 느낌이 드는

아기자기한 공간이었습니다.​

카페 제이의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헤이즐넛라떼,

코코넛라떼, 토피넛라떼, 카푸치노 등

커피 종류도 여러가지 있고

딸기라떼, 꿀밤라떼, 말차라떼, 초코라떼 등 라떼류와

쉐이크, 에이드, 스무디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에 안내판에서 본 것처럼 치즈카츠, 특 로스카츠, 로스카츠 등

식사메뉴와 안주 메뉴도 있었습니다.

저는 치즈카츠 하나와 레몬에이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냉장고에는 케이크도 준비되어 있어서

커피와 함께 디저트로 즐길 수 있습니다.​

먼저 아메리카노와 레몬에이드가 나왔습니다.

더운 날에 시원한 커피와 음료 한잔씩 하면서

카페에서 쉬어가니 여유롭고 힐링되더라구요.​

레몬에이드는 잘 저어 마셔야

새콤달콤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치즈카츠가 나왔는데

바삭하고 두툼해 보이는 비쥬얼에

치즈카츠를 얼른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요즘 유행하는 치즈카츠 모양이였는데

쭉 늘어나는 고소한 치즈가 가득 들어있었습니다.​

그냥 먹거나 돈가스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었지만

함께 나온 와사비 올려서 먹으니

입맛을 깔끔하게 잡아주더라구요.

맛있게 보여서 치즈카츠도 주문했었는데

간식처럼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치즈카츠 먹을 때 양배추 샐러드도 곁들여서

맛있게 먹었어요.

고령나들이나 여행 중에 커피 한잔 하면서

잠시 쉬어갈 수 있었던 고령 카페 제이.

아늑한 카페에서 커피나 음료 마시면서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title":"[고령 먹거리] 맛있는 치즈카츠와 음료! 카페 '제이'","source":"https://blog.naver.com/gokory/223491728286","blogName":"고령군 블..","blogId":"gokory","domainIdOrBlogId":"gokory","nicknameOrBlogId":"고령지기","logNo":223491728286,"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