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창원 걷기 좋은 길 해양드라마세트장 "파도소리길"
창원 걷기 좋은 길에는 해양드라마 세트장에서 출발하는 "파도소리길"이 있습니다.
파도소리길은 마산합포구 구산면 석곡리 산 181에 위치해 있으며, 전 구간이 1.7km로 약 45분이 소요됩니다.
주차는 해양드라마 세트장 주차장에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주차를 하고 해양드라마 세트장 입구까지 걸어가서 파도소리길 표지판을 따라서 올라갑니다.
파도소리길 출발점입니다. 길을 따라서 가면 원점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형 코스입니다.
창원 관광명소로 유명한 해양드라마 세트장과 바다가 어우러진 특별한 풍경을 제공하는 파도소리길(1.7km)은 천혜의 해안절경과 짙푸른 소나무 숲 등이 어우러져 있어 파도 소리를 듣고 걸으며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해안 둘레길입니다.
소나무 숲 옆으로 길을 따라서 걸어갑니다.
앉아서 쉴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신개념 야외쉼터가 조성되어 있어서 쉬었다 갈 수 있습니다.
계단을 따라서 내려갑니다.
바다를 볼 수 있는 장소도 간간이 나옵니다.
평평한 산길이 이어져서 걷기 좋습니다.
바다 옆 나무데크길을 따라서 걸어갑니다. 바다 풍경을 보면서 걸을 수 있습니다.
걷기 좋은 산길이 이어지는데, 계단이 있는 구간이 있어서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은 걷기 힘들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바다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약 45분이 소요되는 짧은 길이라 걷다 보면 어느새 해양드라마 세트장으로 돌아옵니다.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데크길을 따라서 위쪽으로 올라갈 수도 있는데, 우리는 아래로 내려가서 계단으로 다시 올라갔습니다.
해양드라마 세트장이 보이는 이 장소가 또한 포토존입니다.
위쪽으로 향하는 계단을 따라서 Sea & Wood 향기 나라로 올라가 봅니다.
곳곳에 로드 쉼터가 조성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로드 쉼터에서 전망대 쪽으로 향합니다.
운동기구가 갖춰져 있고, 창원시 상징 조형물 앞에서 인증샷도 남길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도시락을 가져가서 먹을 수도 있고 잠시 쉬기에도 좋습니다.
육각 정자가 있는 전망대입니다.
조망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잠시 쉬었다가 해양드라마 세트장 쪽으로 내려갑니다.
해양드라마 세트장은 마산의 아름다운 해안을 배경으로 야철장, 선착장, 저잣거리, 목조건물 25채와 선박 3척 등이 들어서 있습니다. 세트장에서는 옛 가야 시대의 생활풍습과 문화를 직접 느껴 볼 수 있습니다. 2010년 4월 조성된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로 이용 중이며, 2010년 MBC 드라마 <김수로>가 처음 촬영되었고, 이후 <무사 백동수>, <기황후>,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징비록>, <육룡이 나르샤> 등의 드라마와 영화가 촬영됐으며, 여전히 새로운 드라마 촬영을 위한 준비가 한창입니다. 세트장과 연결된 1.7km 코스의 길에서는 푸른 숲과 바다를 동시에 즐기며 걸을 수 있고, 누구에게나 무료로 개방되어 가족이나 연인들이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이용 시간은 09:00~18:00(동절기에는 17:00)까지이며, 연중무휴로 언제나 방문이 가능합니다.
애견 동반이 가능한 창원 여행지로 펫티켓을 지켜서 이용하면 됩니다.
세트장 내부는 1~2층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2층에서 다리를 건너면 반대편 세트장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창원 걷기 좋은 길 파도 소리 길은 해양드라마 세트장과 같이 둘러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추천드릴만 하고, 가볍게 걷고 싶을 때 방문하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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