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모래시계공원을 다녀오다

정동진은 여름철 휴가로 가기

참 좋은 강원도 여행지 중 하나인데요.

특히 정동진은 드라마 모래시계 이후로

더 뜨거운 관심을 받은 곳이에요.

그래서 정동진에는 모래시계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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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의

여행 정보를 공유하고자 해요!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은 정동진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요.

공터형으로 된 넓은 무료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엔 어려움이 없었어요.

주차장에서 약 5분 정도 걸어오면

모래시계 공원에 들어올 수 있어요!

✔ 위치 :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6-2

✔ 영업시간 : 09:00-18:00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은 입장료가 없어요.

공원에 들어오면 바로 눈에 띄는 것이

이 대형 모래시계인데요.

1년을 주기로 해서 모래가 떨어진다고 해요.

그 크기가 정말 어마어마해서

처음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대형 모래시계 외에도 모래시계 공원에서

눈길을 끄는 하나는 바로 이 긴 열차인데요.

열차 내부는 시간 박물관으로

전시가 이루어진다고 해요.

모래시계공원 입장료는 없지만,

시간 박물관은 유료에요!

모래시계공원 내부에는 여러 볼거리들이 있었어요.

대형 해시계도 있었는데,

어떻게 시간을 보는지 몰라서

그냥 눈으로만 구경했어요.

공원 내부가 엄청 넓은 건 아니라서,

한 30분 정도면 모두 둘러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래시계공원은 정동진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공원 안에서 정동진의 바다도 함께 볼 수 있었어요.

모래시계 공원에는 레일바이크 길도 깔려 있어서,

정동진 레일바이크 탑승도 가능했어요.

모래시계공원을 나오기 전

정동진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알록달록한 영어 글자가

푸른 하늘에 대비되어

더 눈에 잘 띄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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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가 꽤 길기 때문에

조금 뒤에서 찍어야

포토존 전체를 담을 수 있어요.

입장료와 주차도 무료고,

정동진해수욕장과 가까워서

함께 방문하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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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를 둘러보는 데 30분 정도면 충분해서,

정동진 여행할 때 가볍게 보기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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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휴가철에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을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본 게시글은 소셜 크리에이터

현현커플 (박현우 & 윤현지)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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