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뱃길 근처 메밀 막국수 맛집

계양에서 강원도 평창의 시원한

전통 메밀막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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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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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에 현재도 운영 중인

34년 전통의 ​'남경막국수'​ 2대집으로

전통 간장을 비법으로 만드는 막국수집인데요,

계양에는 ​'강원평창오대산막국수'​로

아라뱃길과 김포공항 아울렛 중간쯤인

벌말로(하야동)에 있어요.

최근 '생활의 달인'​👨‍🍳 프로에도 출연했다고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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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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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령사골순대와 카페몬스터 사이 골목으로,

부천 방향은 신교령사골순대 앞 신호등에서

우회전하여 주택가를 한번 돌아 나오셔서

보행자 신호시 직진하여 오시면 됩니다.

주차자리도 넉넉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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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키오스크로 주문하는데

대표메뉴인 ​들깨막국수랑 수육, 메밀전병으로

주문했고요, 점심시간 피해서 갔더니

줄 안서고 바로 주문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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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면서 사진도 찍고 둘러보았는데

찍은 사진으로 보니 계산대 옆 선반 위에

평창 마스코트 인형들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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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대신 강원도 벌나무차가 있는데

처음 마셔보고, 몸에도 좋을거같아

여러번 따라서 마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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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위 미니 메뉴판을 보니

메인메뉴는

막국수 3종(물/비빔/들깨)과 옹심이

사이드메뉴는

한방수육(대/중/소), 메밀전병, 메밀찐만두,

어린이 들깨간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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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제면한 막국수 설명과

맛있게 먹는 법도 자세히 적혀있고

주문했던 들깨막국수가

시그니처인것도 알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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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감자떡은 포장만 가능하고

리뷰용 아이스크림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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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는 다녀갔던 연예인들의 친필 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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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메뉴가 하나하나 다 나오고

한눈에도 정말 맛있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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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막국수는 처음 보는 비주얼이었는데

사진찍고선 바로 폭풍 흡입했네요.

푸짐하게 들어간 들깨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면이 잘 어울려서

끊을 수가 없이 계속 들어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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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도 완전 부드럽고,

두가지맛 메밀전병도

겉이 바삭하게 튀겨져서 식감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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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완전 싹~비워서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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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들을 오랜기간 먹을 수 있게

전통을 지켜가는 음식점들에 감사함을 느끼며

다음에도 맛있는 글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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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1기

나순애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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