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타고 섬 여행하기 좋은 보령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

안녕하세요. 보령시 홍보위원 최홍대입니다.

​

여러분은 보령 하면 생각나는 여행지가 어디이신가요?

많은 분들이 대천해수욕장을 떠올리실 것 같은데요!🏖️

이맘때 개장한 대천해수욕장을 가면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시원하게 놀 수 있습니다.🌊

​

보령에서 조금 더 멀리 떠나는 여행을 해보고 싶다면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는 원산도, 효자도, 삽시도, 장고도, 고대도, 호도, 녹도, 외연도로 가는 여객선을 탈 수 있습니다.🚢

여객선의 운항 시간은 계절 혹은 기상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신한해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

⬇️⬇️신한해운 홈페이지 바로가기⬇️⬇️

​

여객선터미널 내부에도 운항정보를 게시하고 있으니 여객선터미널 이용 시에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은 상시로 운영하는 보령의 대표적인 터미널입니다.

​

보령 원산도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 이자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긴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지만 여객선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갈 수도 있습니다.🛳️

​

섬여행을 가기 위해 항로별 이정표를 보고 확인해 봐도 좋습니다.🗺️

가장 거리가 먼 섬은 외연도이고 호도와 녹도, 삼시도, 고대도, 장고도, 효자도, 원산도까지 이어지는 바다여행길이 한눈에 보입니다.👁️

​

특히나 멧돼지 섬, 저두(猪頭 돼지머리) 해수욕장과 밀접한 섬인 원산도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여행을 통해

서해안에서의 여름 해변을 만끽할 수가 있습니다.🏖️😆

​

여객선은 350명을 태울 수 있는 신한고속훼리호를 비롯해 원산고속훼리호, 웨스크프런티어호 등 6대가 운항 중입니다.

​

섬여행을 하고 나오면 바로 대천항 수산시장과 가볍게 걸어볼 수 있는 공원도 바다가 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여름바다는 언제나 반갑기만 합니다.

바다를 고요히 누리고 싶을 때 섬 해변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

대천항 수산시장에 오시면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데요.😋

보령 여행 오시면 바다의 풍미가 그대로 전달되는 오징어회와 해산물 모둠도 추천드립니다.👍

​

충남 지역 내 해수욕장들이 다음 달 초부터 차례로 문을 열고 피서객맞이에 나서고 있는데요.🏊‍♀️

​

보령에서 즐기는 여름 여행은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섬을 방문해 봐도 좋고

수산시장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거나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 운항시간표 보러 가기⬇️⬇️

홍보요원 최홍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