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울산 아이와 4월·5월 방문하기 좋은 관광지 3곳 추천!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4월과 5월, 아이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울산 장생포 일대는 고래와 해양을 테마로 한 생태체험 공간이 풍부해, 가족 나들이로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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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실제 방문 후 강력 추천드리는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울산의 체험형 관광지 3곳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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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로 248

☎ 052-256-6302

💰 입장료: 성인 5,000원 / 청소년·군인 4,000원 / 어린이 3,000원

*통합권을 통한 입장권 할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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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돌고래 수족관으로, 2009년 개관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1층에는 해양 생물들이 가득한 수족관이, 2층에는 돌고래 관련 전시와 4D 영상관, 체험 공간이 마련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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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큰돌고래의 생태정보, 돌고래 건강검진 과정, 해양 구조 활동 설명 등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콘텐츠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벽면 곳곳에 캐릭터도 함께 배치돼 있어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둘러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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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4D영상관에서는 아이들이 고래를 생생하게 만나는 체험도 가능해요. 해양 생태계를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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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돌고래 박사존은 부모님이 함께 읽으며 설명해줄 수 있는 정보형 콘텐츠로 구성돼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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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로 271-1

☎ 052-226-0980

💰 입장료: 어른·청소년·어린이 3,000원 / 단체 2,400원

*통합권을 통한 입장권 할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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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은 2015년 조성된 복합 테마 공간으로, 과거 장생포 어촌 마을과 고래잡이 문화를 고스란히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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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의 ‘장생포 고래마을’ 간판을 지나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옛 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어요. 골목 곳곳에는 고래 포경 시절의 마을을 재현한 건물들과 고래 벽화가 조화를 이루며 스토리텔링형 포토존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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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야외에는 실물 크기의 고래 조형물, 반구대 암각화 재현물, 고래조각 정원, 수생식물원 등 교육과 놀이가 함께 가능한 테마존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도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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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로 239

☎ 052-226-0090

💰 입장료: 어른·청소년 3,000원 / 어린이(24개월~13세) 5,000원

*입장권 할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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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실내에서 편하게 놀 수 있는 **‘엘리 키즈랜드’**입니다. 알록달록 벽화가 눈에 띄는 이곳은 외관부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가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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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랜드 내부에는 범퍼카, 미니 회전 놀이기구, 트램폴린, 볼풀장, 블록 놀이공간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마련돼 있습니다.

특히 사진 속 노란 범퍼카는 어린아이들도 조이스틱만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어, 체험형 놀이터로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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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다양한 신체활동 공간과 휴게 공간이 잘 구분돼 있어 부모님도 편하게 쉴 수 있어요. 실내이기 때문에 비 오는 날에도 즐길 수 있는 장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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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문화마을에서 도보 이동 가능해, 함께 코스로 잡기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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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일대는 울산항이 내려다보이는 해양 테마지구로, 고래생태체험관 → 고래문화마을 → 키즈랜드까지 한 코스로 둘러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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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곳 모두 걸어서 이동 가능한 거리이며, 어린이 대상 체험 콘텐츠가 풍부해 아이들에게는 흥미를, 부모에게는 여유를 선물해주는 하루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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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4월과 5월, 울산에서 가족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보세요!

※ 각 시설 운영시간과 휴무일은 아래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해 보시기 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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