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기자단] 가족과 함께 예술로 힐링하는 하루

[안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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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문화의 날’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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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도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한 행사입니다.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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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7일, 수원 서둔동에 위치한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렸던

‘예술로 힐링’ 현장을 직접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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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힐링 장소는?

경기상상캠퍼스의 멀티벙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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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첫 무대는 ‘아모르’의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어진 ‘김순영 재즈탭 밴드’의 무대는 마치

콘서트장을 옮겨놓은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어요.

잔잔한 감성으로 무대를 채운

‘소리모아 우쿨렐레 앙상블’,

마지막은 ‘트라움 관현악 앙상블’의 연주로

장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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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들썩들썩~🎵🎶

음악에 몸이 반응한다는 게 이런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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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상상캠퍼스는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사색의 동산 잔디 마당에서 뛰어놀기,

책 놀이터와 바닥 분수,

환경 교육과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경기도 업사이클 플라자 등

문화예술로 알차게 보낸 가족 나들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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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번 공연을 놓쳤더라도

아쉬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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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8일(토) 오후 2시,

화성시 생활문화창작소에서 또 한 번

‘예술로 힐링’ 무료 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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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힐링’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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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 문화 예술로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더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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