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시원함 그 자체, 반지산공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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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함 그 자체, 평택엔 반지산공원이 있습니다.

버스나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한 번쯤은 보게 되는 '인공폭포'!

바로 반지산 공원 입구에 있는 폭포입니다.

반지산공원은 '평택시 이충동 662'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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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산공원하면 가장 먼저 떠오는 것!

먼저 아세요?

바로 폭포입니다.

오늘은 시원한 폭포를 보면서 여름날의 더움을 조금이나마 식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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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산공원 폭포는 멀리서 보이는 메인폭포와

메인폭포 옆으로 두 개의 작은 폭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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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산근린공원에 들어서면

폭포와 함께 '공원 내에서 지켜야 할 사항들'이 공지되어 있습니다.

반지산근린공원은 많은 사람들이 폭포의 멋진 장면을 함께 즐기는 공원이라서

다른 공원들보다 '에티켓'을 잘 지켜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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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산공원 올라가는 길은

'이충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길을 건너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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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폭포 앞에는 편안히 앉아서 폭포를 볼 수 있는 정자와 개별 의자, 그리고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요.

가장 폭포를 멋지게 즐길 수 있는 스폿은 바로 폭포 앞에 위치해 있는 1인용 돌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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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의자에 앉아 폭포에서 물 떨어지는 것을 보고 있으면

시원함은 기본이고 머릿속에 있었던 온갖 생각들이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씻겨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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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 짜증이 올라오시나요?

시원한 물줄기를 보고 싶으신가요?

그럼 '반지산공원'에 인공폭포를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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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떨어지는 소리와 멋진 폭포를 보고 있으면

더위는 물론이고 머리가 아주 맑아지는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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