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의 기초부터 안전까지! 안양시 자전거 상설교육

시민 안전 문화 확대를 위해

자전거의 기초부터 안전까지!

「안양시 자전거 상설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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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일상 & 탄소중립 실천

이 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교통수단이 바로 자전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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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보다 안전하고

올바르게 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안양시가 운영하는 자전거 상설교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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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자전거 상설교육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10기까지 기수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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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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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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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4일 ~ 10월 31일

자전거를 한 번도 타본 적 없는 초보자부터

65세 이상 시니어를 위한 특별반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을 대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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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기수당 20~25명씩

6주 동안 진행됩니다.

(마지막 기수는 9월 22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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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장소>

이론교육은 안양시청에서 진행하고

실기교육은 학운공원 내

자전거 안전교육장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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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간은 월~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주 5회 1일 2시간씩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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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주간 60시간 동안 진행되는 교육은

평일 오전 중에 진행되고,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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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운공원 내 자전거 교육장은

안양시가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 확산을 위해

조성한 전문 교육 시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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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춘

스텐실 포장도 해놓았고,

진입 방향을 알리는 화살표, 중앙선, 횡단보도 등

실제 도로와 유사하게 해놓아서 자전거 배우기 좋아요

공원 내에 있어서 일반 시민 등

누구나 와서 자전거를 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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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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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이론과 실기 교육으로 구성되어

자전거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라이딩까지 한 걸음씩 배우게 됩니다.

특히 브레이크 조작, 변속기 사용,

회전 기술, 실전 주행까지

단계별로 구성된 실습 과정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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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맞춤 교육을 통해 교육생의 실력을

점차 향상시켜 나갈 수 있으며

수료 후에는 도심 자전거 단체 라이딩 행사도

참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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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에 학운공원

자전거 교육현장을 방문해 보았는데,

이날은 자전거 변속기에 대해서

배우고 있었습니다.

강사님이 열심히 설명하시고

그 설명에 경청하고 있는 수강생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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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은 안전을 위해 헬멧과 노란 조끼를

입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햇볕에 타지 않도록

긴팔에 선글라스,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교육에 참여 원하신다면

복장도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전거와 조끼에 이름표도 붙어있는 게 귀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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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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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대상>

19세 이상 안양시민 (시니어반은 65세 이상)

※ 타시 접수 : 교육시작 전주 수요일부터

잔여석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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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통합예약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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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

전액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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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구성>

성인반은 19세부터 65세 미만,

시니어반은 65세 이상입니다.

시니어반은 현재 시범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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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일부 보호 장비(헬멧 등)를

교육생에게 제공하여 보다 안전한

실습 환경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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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보호와 건강한 삶,

교통비 절약까지 도와주는 자전거!

일석삼조의 자전거를 배울 수 있는

안양시 자전거 상설교육은

안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

한번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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