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 이동지원 강화, 특별교통수단 서비스 확대

대전시가 교통약자 이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확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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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교통수단 등 서비스 확대 추진계획은 그동안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는 휠체어 이용자의 증가와 교통약자법 개정에 따른 광역범위로 운영이 확대됐는데요, 이에 따라 이용자의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한 선제적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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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확대 추진계획에 따라 현재 96대를 운영하는 특별교통수단을 2026년까지 50대를 늘려 134대인 법정대수보다 12대 많은 146대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현재 차량 1대당 1.2명인 운전원을 2026년까지 차량 1대당 1.35명까지 매년 5%씩 증원해 차량 가동률을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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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처 택시는 특히 운전원 모집의 어려움이 있는데요, 시는 이를 활성화를 위해 사업자에게 운행건수에 따른 성과금, 콜비 등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이용자에게는 바우처 지원금을 확대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별교통수단 확충, 바우처택시 활성화 등 운영 인프라가 확대되면 현재 24분 정도의 배차 대기시간은 19분 이내로 단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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