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호공원 가을축제 '추억여행 : 그때 그 시절' 생생한 방문 후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억여행이 시작됩니다.

그때 그 시절 어떤 추억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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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여행 : 그때 그 시절

일시 : 2023.11.11(토) 11시~16시

장소 : 진양호공원 꿈키움동산 앞 다이나믹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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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이 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

난타, 레크레이션 게임, 마당극, 밴드, 연극: 검정고무신 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요.

돗자리도 빌려주니 행사들 참여하면서 공연도 보고 너무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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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행사들이 준비 되어 있었는데요.

문화공연, 체험, 포토존, 먹거리 체험 (미션 확인 후 무료)

* 포토존 폴라로이드 (즉석사진) 촬영 가능: 선착순 500여 명/필름 소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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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있던 놀이들도 있었고 올해 생긴 체험들도 있더라고요.

짚풀체험, 우드버닝, 전통 탈 만들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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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체험여행 짚풀체험입니다.

여기서 아이들이 짚풀을 만져서 가져갈 수 있더라고요.

이번 행사는 전액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여 부담 없이 놀다가 갈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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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을 완료하면 먹거리 체험을 할 수가 있어요.

떡방아, 붕어빵, 가래떡, 쫀드기 구이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우드버닝은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을 했고요.

꽝이 없어서 더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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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회자입니다.

첫 순서 문화공연 난타가 진행되고요. 여기서 진행되는 모든 행사를 안내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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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악기가 아닌 다른 나라의 악기들이었는데요.

여러 개의 악기들로 난타를 치면서 움직임을 보여주셨는데요.

우리나라의 사물놀이와도 비슷하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흰 첫 줄에 앉아 구경을 했는데, 신나고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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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데리고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요.

공연을 보는 분들과 하모와 폴라로이드를 찍는 분들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시는 분들~

아마도 작년에 오신 분들이 또 오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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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게임 중 하나였던 딱지치기와 제기차기를 하는데요.

아이, 어른이 나가서 딱지를 쳤어요.

토너먼트의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이 되었답니다.

4등부터는 선물도 증정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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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던데 이것도 살짝 운도 있겠죠.

다들 집중해서 딱지를 치더라고요.

내년을 위해서 연습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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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탈을 꾸며봅니다. 미리 오려둔 종이와 풀을 이용해서 가면을 꾸미는 것이 였는데요.

역시나 아이들의 개성과 창의력이 다른 것 같아요.

서로 다른 모양으로 꾸미며 종이들을 찾아서 붙였어요.

풀과 종이를 이용해서 꾸미다 보니 짧은 시간 참여했는데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탈을 꾸미고 나면 룰렛도 돌릴 수가 있었는데요.

꽝도 많이 있었는데 시계에 딱!! 걸렸지요.

탈도 꾸미고 우드 시계도 가지게 되고 일석이조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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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참여 시 먹거리 체험이 가능했는데요.

참여 완료 시 간식쿠폰을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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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떡방아부터 해봅니다.

아이들이 왜 이렇게 귀엽죠~

스트레스가 없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해서 “사랑해”를 외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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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로 잉어빵, 가래떡, 쫀드기까지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골라서 쿠폰을 주면 끝이 납니다.

아이들이 도마도 꾸미고, 탈도 꾸미고 다양한 체험들을 하면서 더욱 즐거워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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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되면 아이들과 뭘 하면서 놀 지 고민이 많이 되는데

진주에서 많은 행사들이 있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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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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